2023-12-06 충남, 베트남 박장성과 교류 협력 관계 넓힌다 충남도가 베트남 박장성과 교류 협력 관계를 넓혀 나가기로 했다. 한민국과 베트남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1주년을 맞아 베트남을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5일(현지시간) 오후 박장성 청사에서 레 아인 즈엉 박장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성장)과 우호협력 협정을 체결했..
2023-12-05 [기획] 충남 생태관광 활성화 성과 톡톡 충남도는 민선8기 도정 전략의 하나로 '자연 생태회복력 복원'을 설정했다. 이에 발맞춰 생태관광 활성화, 생물다양성 증진, 야생생물 보호, 자연환경복원과 보전과 이용 등 생태환경 분야의 다양한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생태관광 활성화 시행계획을 최초..
2023-12-04 충남, 전국 최초 자율주행 자동차로 계도·방범 서비스 시행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자율주행 자동차를 이용한 주정차 계도 및 방범 순찰 서비스를 시행한다.이번 자율주행 자동차 주정차 계도 및 방범 순찰 서비스는 지난 6월 내포신도시가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추진했다.도는 4일 충남도서관 일원에서 시연회를 열고..
2023-12-04 공주경찰서, 전국 이·미용실서 2500만 원 현금 훔친 20대 검거 전국 이·미용실을 돌며 2500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쳤던 2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공주경찰서는 A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 씨는 2023년 9월 초부터 11월 23일까지 서울·경기·대전·부산 등..
2023-12-04 김태흠 지사 언더2연합 총회서 "탄소중립, 새로운 경제 기회 될 것" 강조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일(현지시각) 국제 기후변화 네트워크 세계도시연맹(언더2연합) 총회에서 "탄소중립 과정에서의 에너지 전환과 산업 구조 재편 등은 경제적으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인터컨티넨탈 페스티벌시티 호텔에서 열린 이날..
2023-12-04 충남도의회, 내수면어업인 경영안정 및 소득증대 이바지 충남도의회는 오안영 의원(아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내수면어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 수산자원 감소로 소비시장이 위축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어업인의 경영안정과 소득향상에 이바..
2023-12-04 충남도의회, 명품 내포신도시 건설 위한 지원 사항 확대 충남도의회는 4일 제348회 정례회에서 '충청남도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건설소방위원회 1차 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김기서 의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내포신도시를 완성하고, 도청이..
2023-12-04 충남도의회,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위한 충남도 역할 강조 충남도의회는 1일 도내 요양보호사 처우 및 사회적 지위 향상 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돌봄을 받는 노인뿐만 아니라 그 가족의 부담 경감에도 기여하는 요양보호사들의 처우와 사회적 지위를 향상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2023-12-04 토지·노동력·자본 등 농촌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 제기 충남에서 토지와 노동력, 자본·시설 등의 농업·농촌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여전히 균형발전사업은 하드웨어에 집중돼 있어, 정작 농촌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수혜가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전문가들은 충남 농업·농촌 균형발전은 '농..
2023-12-04 충남 보령에 건립 중인 '세계 최대 수소 플랜트' 세계와 만든다 충남 보령에 건립 추진 중인 세계 최대 블루수소 생산기지(플랜트)에 글로벌 기업과 국제기구가 힘을 보태기로 했다.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참석 등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2일(이하 현지시각) 두바이 엑스포 시티..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