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4-07-23
친구에게 음주운전을 유도한 후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돈을 뜯어낸 20~3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공동공갈 등 혐의로 주범인 30대 A 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했으며, 공범인 20대 B 씨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20대..
2024-07-23
가끔 혼자 깊은 생각에 빠지고 싶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너무나 익숙한 곳은 싫고, 그렇다고 사무실에 앉아 생각에 잠긴다는 것은 불가능 하잖아요? 대부분 회사 옥상에 올라가 먼 경치를 보며 담배 한대 피우며, 잠시지만, 여러 깊은 생각에 빠진 적이 있을 것입니다. 혼자..
2024-07-23
아리셀 참사가 일어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아리셀 사측의 교섭 회피와 정부의 미온적 태도에 대전 노동계도 사고 진상규명과 참사 재발 방지책 마련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노총 대전본부와 중대 재해 없는 세상 만들기 대전운동본부는 23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
2024-07-23
충남 보령시 독산해수욕장 해안가 인근에서 40대 남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23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5분께 보령시 독산해수욕장 인근을 산책 중이던 행인이 해안가에 떠밀려 온 A 씨(보령거주 40대)를 발견 후 신고해 해경과 소방당국이 출..
2024-07-23
24일 대전·세종·충남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과 25일 오전(09~12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대전·세종·충남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50mm다. 당분간..
2024-07-22
노래방에서 자신에게 술 먹고 시비를 걸었다며 다른 이용객을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40대)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노래방 이용객이었던 A씨는 6월 28일 0시 50분께 대전 중구 유천동 한 노래방 건물..
2024-07-22
집중호우 시 싱크홀, 침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노후 하수관로가 대전 지역 내 6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대전에 설치한 지 20년이 지난 노후 하수관로 연장은 전체 하수관로 연장 3645㎞ 중 2289㎞으로 집계됐다. 전국..
2024-07-22
대전시립미술관《불물나무쇠흙뜻》(2013)은 현대미술의 다각적 특성, 그중에서도 조소의 다양한 현상을 고찰하고 그 중심인 신체와 물질, 감각의 특성을 환기한 전시였다. 전시는 제목이자 주제인 '불물나무쇠흙뜻'은 자연계를 구상하는 물질의 기본 요소이며 인간사유와 상상의 시..
2024-07-22
◇고공단 승진 ▲장근일 강원지방기상청장 ◇3급 승진 ▲이현수 예보국 국가태풍센터장 ▲김정식 기상기후인재개발원장 ▲김정희 기상레이더센터장 ◇4급 전보 ▲국봉재 관측기반국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장 ▲백선균 기후과학국 기후변화감시과장 ▲선지홍 기상서비스진흥국 기상융합서비스과장..
2024-07-21
33개월 손녀가 카라멜을 가지고 옵니다. "엄마가 이거 점심 먹고 먹으라고 했어" 10시라 "우리 비안이 점심 먹고 맛있게 먹자" 손녀는 할아버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직장 초년생인 예전 멘티가 울분을 토로합니다. "내 담당 직무도 아닌데 지시하고, 잘못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