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화 기자
montblue@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4-02-13
대전 갈마아파트 단지 내에 조성돼 있는 한마음공원에 아기천사들이 나타났다. 산내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4학년 송유림 언니와 1학년 송아율 자매였다. 필자는 이 자매들에게 '아기천사'라고 이름 불렀다. 언니가 동생을 보살피는 모습이 그러했고 자기를 보살펴주는 언니를 바라..
2024-02-13
'당신이 올라갈 때 사람들에게 잘해주세요. 당신이 내려올 때 그들을 다시 만나야 할테니까요.' /글=우드로 윌슨·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2024-02-12
▲김현만(구보종합건설 대표) 모친상=12일 오전 별세, 발인 : 14일 오전 9시 30분, 장지:대전현충원, 빈소 : 대전을지병원 장례식장 특1호
2024-02-12
대한민국 축제, 청룡의 해 나르샤! 대한민국 축제 도시들이 한류 축제의 세계적인 도약을 위해 함께 비상(飛上)한다.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IFEA Asia 회장 정강환)가 개최하는 '피너클 시상식 & 아시아 축제도시 회의'가 2월 27일부터 사흘간 태국 파타야에서 역..
2024-02-12
'때는 우연같이 홀연히 온다.' 늘 생각이 깨어있지 않으면, 자기의 때가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된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
2024-02-10
칭찬은 봄날의 따사로운 햇살과 같이 모든 사람의 마음을 기쁘고 행복하게 한다. 아무생각 없이 던진 댓글에 상처를 입고 삶에 치명타를 입은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상대를 비방하면 결국엔 그 피해가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온다. 칭찬(稱讚)의 사전적 의미는 좋은 점을 일..
2024-02-09
겸재 정선(謙齋 鄭敾, 1676 ~ 1759, 조선 화가)의 그림에 <초당춘수도(草堂春睡圖, 견본담채, 23.5 × 29.5cm, 배네딕도회 왜관수도원)>가 있다. 독일에 80년이나 나들이한 《겸재정선화첩》 속 21점 중 하나이다. 화첩에는 산수화 7점 포함, 고사인물..
2024-02-09
'2024 갑진년, 값진 한해 되세요.'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
2024-02-08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모르고 사는 사람이 더 많다. 자신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향이 있는 사람인지, 없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산다는 말이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는 누군가로 인해 자신을 발견하게 될 때 비로소 알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2024-02-08
며칠 전, 지인에게서 점심 초대를 받았다. <한국가곡연주회> 멤버로 친한 사이는 아니어서 간단히 칼국수나 한 그릇 먹고 올 양으로 나갔다. 그런데 그녀는 친구와 동행으로 나를 보자 대뜸 차에 타라고 하더니, 유성 IC를 통과해서 고속도로를 탔다. 나는 깜짝 놀라서 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