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9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2월19일 월요일 '희망은 맨 끝에 있다.' 그래서 끝까지 가야 그토록 원했던 희망을 이룰수 있는 것이다. /글· 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
2024-02-16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하다 우리 욕심은 끝이 없다.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는 속담 그대로다. 권력을 장악하니 황제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 다만 신하가 따르지 않을까 걱정이다. 시험 삼아, 사슴을 황제에게 바치며 "이것은 말입니다"라고 한다. 아무리 어리석은 황제라도 사슴과 말을 구분..
2024-02-16 [문예공론] 설 풍속도 불과 반세기가 흘렀는데 명절 풍속도가 많이 변했다. 먼저 고향 가는 길부터 이야기 해 보자. 60년 말에 고향가는 길은 디젤 기관차에 올라 타고 갈 정도로 전쟁이었다. 이제는 차가 밀리기는 하지만 자가용이 대세다. 온 가족이 선물꾸러미를 들고 와 동네가 시끌벅적했는데..
2024-02-16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2월16일 금요일 '부지런한 자가 누리는 것을, 게으른 자에게 줘도 게으른 자는 못누린다.' 평소의 삶이 쌓이고 쌓여 얻을 것을 얻고 누리는 것이니, 그가 얻은 것을 그냥 누군가에게 준다해도 살아온 삶이 다르기에 누리기도 어렵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2024-02-15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2월15일 목요일 '사람을 그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통해서 보면 그를 발전시킨다.' 그 누구도 그가 어떻게 변화될지 알수가 없다. 모든 사람들의 현재 그 모습이 다는 아니다. /글=요한 볼프강 폰 괴테·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
2024-02-14 [결혼] 정운대 (주)다대 대표 여혼 ▲손윤수(손종서·유인숙씨 막내)군·정민지(정운대 (주)다대 대표·김혜숙씨 막내)양=24일 오후 2시30분 라도무스아트센터 3층 라도무스홀(유성구 동서대로 639), 문의 전화:042-823-5220
2024-02-14 [수필 톡] 정직보다 더 좋은 배경이 어디 있을까! 한가위 날 밤 11시 넘은 시각에 낯선 전화가 왔다. 잠자리에 들려 하는 시각이었다. 내키지 않는 전화인지라 받질 않았다. 잠시 후에 벨 소리가 그치는가 싶더니, 금세 신경을 자극하는 소리가 재차 들렸다. 직감이 이상했다. 무슨 일이 있어 걸려온 전화라는 느낌이 들었다..
2024-02-14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2월14일 수요일 '빛같이 왔다가 사라지는 생각이다. 고로 생각났을 때 즉시 하라.' 생각의 축복이다. 생각으로 순간의 기회가 오기도 한다. 그 생각을 무시하지않고 행해서 축복의 결과를 얻기도 한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2024-02-13 [기고] 하피첩을 아시나요 우리나라 효의 시작은 고대 청동기시대로 보고 있다. 효(孝)사상은 고조선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의 하늘을 공경하는 경천(敬天)과 조상을 숭배하는 (崇祖)의 사상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늘과 땅, 조상에게 항상 감사하며 사랑으로 사람을 대하여 널리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