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2 경북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경북교육청과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공동 대응 경북도는 지난 20일 경북도청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및 경상북도교육청과 함께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구제하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 기관 간..
2024-09-22 봉화군,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곳 선정 경북 봉화군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주관한 '2025년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에 '도촌1리 사제마을과 분천2리 능호마을'이 최종 선정돼 국비 27억 원을 지원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도촌1리, 분천2리 일..
2024-09-22 청송군, 8282 민원처리사업 벤치마킹 방문 줄이어 산소카페 경북 청송군은 지난해 1월 8282 민원처리팀을 구성, 전국 최초로 전 군민을 대상으로 생활민원처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청송군은 월평균 220 가구 600여 건의 생활민원을 해결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로 청송군의 82..
2024-09-22 안동시, 내년도 국비 확보, 현안 해결 총력 경북 안동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 및 현안 해결을 위한 발걸음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이 지난 8월 초 국회를 방문한 데 이어 지난 20일 한 번 더 국회를 찾아 지역의 현안사업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김형동 국회의원과 유영하 국회의원 등을 만나..
2024-09-22 경북도, 가족친화형 우수캠핑장 3개소 선정 경북도는 가족친화형 우수캠핑장 지원사업의 모집 결과 도내 민간 운영 캠핑장 3개소(영천 별밤캠프, 영양 수비 별빛캠핑장, 영덕 메타쉐콰이어 오토캠핑장)를 선정·공고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가족친화형 우수캠핑장 지원사업은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 과제 중 하나로 가..
2024-09-22 경북교육청, 학생 역량과 성장 중심의 학생부 기재 역량 강화 경북교육청은 21일 청송군에 있는 소노벨청송에서 도내 고등학교 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성장과 학습 과정에 기반 한 학교생활기록부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 사항을 기재..
2024-09-22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연휴 마친 첫날부터 교육 현장으로 경북도의회 박채아 교육위원장(사진.오른쪽네번째)은 추석 연휴가 끝난 지난 19일 오전 경북교육 현장을 찾았다. 박 위원장은 최근 경북 직업계고 중 4년 연속 취업률 1위를 자랑하는 영천 신녕면 소재 경북 바이오마이스터고를 방문했다. 이날 영천교육청에서 김희수 교육장,..
2024-09-22 영양군, 약초 영양 천궁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경북 영양군은 지역의 대표 약초 영양 천궁(사진)이 천궁으로는 국내 최초로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에 등록함으로써 전국 최대 천궁 주산지의 명성을 재확인함과 동시에 상표 사용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은 농수축산물이나 가공품의..
2024-09-22 경북도, 저 출생과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으로 ‘공동체 회복’ 제시 경북도는 저출생과 전쟁 승리를 위한 해법으로 '공동체 회복'을 들고 나왔다. 저 출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족의 해체, 공동체의 붕괴를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22일 도에 따르면 공동체 회복을 위한 대표 슬로건은 '함께 키워요'이며, 대표 브랜드이자 모델은 공동체가 아..
2024-09-19 경북도, 스마트 원예 단지 기반조성 사업 성주군 최종 선정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스마트 원예 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서 성주군이 선정돼 국비 25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원예 단지 사업은 노후화된 집단재배 단지의 기반을 새롭게 개선하거나 신규로 규모화된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농식품 수출 확대와 농..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