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4-07-30
당분간 대전·세종·충남에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현재 대전과 세종, 충남 천안, 공주, 아산, 예산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충남 논산, 금산, 부여,..
2024-07-29
체감온도 35도를 웃돈 29일 오후 1시께 대전 서구의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삼천경로당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온 어르신들로 북적였다. 좁은 공간이지만, 에어컨과 선풍기가 있어 한낮 더위를 피하기에는 충분했다. 이날 낮 12시부터 나온 7명의 동네 어르신들은 시원한 경로..
2024-07-29
박성섭 개인전이 1962년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공보관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1962년 중도일보 12월 4일자에는 『아무 박성섭 개인전』이란 제목으로 "2일부터 충남공보관 전시실에서는 아무 박성섭씨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며, "양 화가인 박 씨는 제10회 조선..
2024-07-29
충남 청양에서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 29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오후 5시 30분께 청양군 청남면 지곡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2시간 20여 분이 지난 오후 7시 56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날 화재로..
2024-07-28
지난 주말인 27~28일 대전과 충남에서 전기자전거, 선풍기 배터리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28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7일 오후 7시 31분께 중구 중촌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3명이 경상을 입었다. 불은 소방의 출동으로 18분 만에 꺼..
2024-07-28
눈을 뜨고 창문을 열면 매미 노래 소리가 강렬하게 울려 퍼집니다. 빨리 나오라는 유혹이지요. 대충 씻고 운동복을 입고 밖을 향합니다. 직장인들이 꿈에 그리는 시간, 저는 공원 주변을 산책합니다.뛰지 말라는 의사의 말에 조금 빠르게 걷다 보면, 뛸 때는 보이지 않던 자연..
2024-07-28
국립대전현충원은 7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대전현충원 정문 태극기거리에 '유엔참전국 국기거리'를 조성했다. '유엔참전국 국기거리'는 6·25전쟁 당시 함께 대한민국을 지킨 22개국 198만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대전현충원을 방문하는 유가족..
2024-07-28
29일 대전·세종·충남은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다. 밤사이..
2024-07-26
이번 주말인 28일까지 대전·세종·충남은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도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2024-07-26
대전 대덕구 신탄진변전소에 화재가 발생해 1만 3242세대에서 정전 피해를 겪었다. 26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4분께 신탄진변전소 변전기 3기 중 2호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당국은 장비 29대, 인력 126명을 투입했고,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