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제 기자
guswp3@nate.com
전체기사
2024-06-25
강승규 국회의원(국민의힘·충남 예산 홍성)이 25일 오송천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장과 만나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 주요 현안인 서해선-경부선 KTX 연결선 사업 , 장항선 복선화 사업, 용산-예산-홍성 ITX 전철 연결 사업의 원활한 추진 의견을 나눴다...
2024-06-25
충남도가 내년부터 2년간 추진하는 '충남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30여 개 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도는 2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15개 시장·군수, 5개 공공기관장, 12개 유관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방문의 해 성공..
2024-06-25
충남교육청이 제2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25일 금산·공주·계룡·보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차 선정 이후 6월에 추가공모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위해 시군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맞춤 교육콘텐츠 개발을 위해서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지자체, 교..
2024-06-25
충남도가 경기도와 함께하는 한국판 실리콘밸리 창조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베이밸리 비전선포식'을 연기한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참사로 인해 베이밸리 비전선포식과 이후 예정됐던 슈퍼콘서트까지 잠정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도는 이번 조치는 다..
2024-06-25
"도내 참전용사 4년 만에 절반 이상 사망… 이젠 선진보훈 시대 열 것" 충남도가 6·25전쟁 74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열고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충남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해 김태흠 지사와 조길연 도..
2024-06-24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그리고 지나간 6·25를 기억하기 위해 우리가 할 일도 얼마 많지 않다" 동족상잔의 비극이었던 6·25전쟁이 벌어지고 7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매일매일 새로운 역사가 쓰였기 때문인가, 이를 다루는 교과서의 페이지도 줄어만 가고..
2024-06-24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그리고 지나간 6·25를 기억하기 위해 우리가 할 일도 얼마 많지 않다" 동족상잔의 비극이었던 6·25전쟁이 벌어지고 7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매일매일 새로운 역사가 쓰였기 때문인가, 이를 다루는 교과서의 페이지도 줄어만 가고..
2024-06-23
6·25 참전유공자회가 사라질 위기다. 평균 나이는 94세로 회원 수가 매년 급감하고 있지만, 법적으로 회원 자격을 참전 당사자로 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전유공자 관련 법 개정이 시급한 이유다. 국가보훈부과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에 따르면 23일 기준 충남도..
2024-06-20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충남도교육청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과 기금 결산 승의 건을 심사했다. 20일 도의회에 따르면 19일 개최한 충남교육청 2023회계연도 결산에서 승인안 예산현액은 총 5조 1891억 원이다. 이중 수납액은 5조 2267억 원이며 지출액은..
2024-06-19
충남도 남부권을 중심으로 산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공공산후조리원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충남도는 19일 논산시 지산동 일원에서 열린 '충남논산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도에선 김기영 행정부지사가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축하했으며, 백성현 논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