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대전시, 신교통수단 도입 위한 공론 장 열린다 대전시가 신교통수단(무궤도 굴절차량시스템) 도입을 위한 공론의 장을 연다. 대전시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도시교통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을 주제로 윤재옥(대구 달서구을·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전교통공사가 주관..
2024-09-09 이장우 시장 "도시는 긍지를 먹고 시민은 미래로 간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4년 0시 축제'종료 후 시 산하기관장까지 참석하는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9일 0시 축제의 방향성을 재확인하며 '도시의 긍지'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산하기관장 및 관련부서 공무원을 일일이 언급하며 0시 축제 기간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한..
2024-09-09 대전시, 실감영상 콘텐츠로 소방훈련 활용 대전시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소방안전도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전시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하여 현실감을 높이고 건물의 실내 공간을 미리 확인하여 화재 등 비상 상황 시 내부 진입을 빠르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소방훈련에 적용한다고 9일..
2024-09-09 [세상속으로]추석의 깊은 의미를 되새기며… 며칠 후면 민족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지만 정치, 경제가 모두 어려운 여건이라 삶이 찌든 여건에서 추석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라 마음이 무겁다. 추석은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 중 하나로, 음력 8월 15일이다. 추석은 가을의 한가운데에 있는 날이라는 의미에서 '한가위..
2024-09-08 보문산 개발사업 '보물산프로젝트' 위기감 커진다 보문산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와의 협상이 무산 위기에 놓이면서 민선 8기 보문산 개발사업인 '보물산 프로젝트'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8일 시에 따르면 2027년까지 중구 보문산 일대에 150m 높이의 고층 전망타워와 케이블카..
2024-09-08 일류청렴도시 대전, 추석 맞아 청렴문화 확산 총력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 예방을 위해 반부패 청렴 주간을 운영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11일까지 4일간인 청렴 주간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의 청렴 의지를 담은 청렴 실천 릴레이를 시작으로 청렴 인문학 교육, 청렴 놀이 한마당, 캠페인 등..
2024-09-08 '꿈돌이 택시'대전 전역 누빈다 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꿈돌이 택시가 대전 전역을 누빈다. 대전시는 6일 시청 남문 앞에서 '꿈돌이 택시'출범식을 개최했다. '꿈돌이 택시'는 대전시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 가족을 택시의 표시등*과 측면 래핑 디자인에 적용하여 전국적으로 독특한 대전만의..
2024-09-08 대전시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온기나눔 전달식 가져 대전시는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도마큰시장에서 구매한 명절 음식 등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주고 사랑을 전달하는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 온기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대전시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10개 기업과 기관(..
2024-09-08 국가철도공단, 지수조정률 도입... 적정 공사비 확보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공공건설사업 기술형입찰의 잇따른 유찰로 인한 교통편의 제공시기의 지연문제를 해소하고자 국내 최초로 설계·시공 일괄입찰공사의 '발주 전 물가변동' 산정방식을 개선하여 적정 공사비를 확보했다. 6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기존 '발주 전 물가변동'은 총산..
2024-09-08 [기고]국내 최초, 대전이 제시하는 신교통수단 '무궤도 굴절차량' 1859년 11월 24일, 생물은 신의 창조에 따른 것이라는 누구나 의심하지 않았던 사회적 믿음을 뒤흔든 책이 발간됐다. 바로 다윈의 '종의 기원'이 출간된 날이다. 생물의 종은 환경에 적합한 방향으로 진화한다는 주장에 종교계는 물론이고 기존 학계의 반발이 거셌다. 그..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