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1 [총선열전] 이명수 의원 “공천 배제는 아산시민에 대한 정치적 모멸 행위” 국민의힘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시갑)은 21일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는 건 아산과 충남지역 승리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언론을 통해 공개된 소위 공천배제 의원 기준인 컷오프 의원 포함은 매우 안..
2024-02-21 [총선열전] 박영순 의원 “이재명 사당 정치보복 맞서 싸울 것”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21일 “이재명 사당의 치욕스런 정치보복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틀 전 임혁백 공관위원장으로부터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 결과, 하위 10%에 포함됐다는 통보를 받..
2024-02-21 국토법안소위, 실거주 의무 3년 유예 개정안 의결 국토교통위원회는 21일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소위원장 김정재)를 열고 실거주 의무 3년 유예 등을 담은 주택법과 건축법 개정안을 심사·의결했다. 의결한 주택법 개정안은 분양가 상한제 주택 등에 대한 실거주 의무를 최초 입주 가능일로부터 3년 유예해 주택을 분양받은 자가..
2024-02-21 [총선돋보기] 민주당 대전 유성구을에 황정아 박사 전략공천… 허태정 “수용”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한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우주과학본부 태양우주환경그룹 책임연구원이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받았다. 민주당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21일 오전 제5차 전략공천위원회의를 열고 영입 인재 6호인 황정아 책임연구원을 비롯해 염태영(수원무)·손..
2024-02-20 [총선돋보기] 홍성·예산 홍문표·강승규 선거법 위반 의혹 놓고 공방 가열 국민의힘 충남 홍성·예산 경선을 앞두고 홍문표 국회의원과 경쟁자인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홍 의원이 강 전 수석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서자, 강 전 수석은 “경선을 앞둔 이 시점에 또 다시 거짓말을 일삼는..
2024-02-20 윤 대통령 “의사 2천명 증원 과도 주장은 허황된 음모론” 윤석열 대통령 20일 ‘의사 2000명 증원은 불가능하다’는 주장에 대해 “허황된 음모론”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30년 가까이 해묵은 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기에는 이 숫자도 턱없이 부족하다...
2024-02-20 [총선리포트] 이낙연 “신당 통합 좌절”… 개혁신당 합당 11일 만에 결별 개혁신당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가 끝내 결별했다. 합당 11일 만이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20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새로운미래로 돌아가 당을 재정비하고 선거체제를 신속히 갖추겠다"며 합당 철회를 선언했다. 기자회견에는 김종민 최고위원도 참석했다..
2024-02-20 지역인재 의무채용 대상·범위 확대 통해 제도 개선 필요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혁신도시법)에 따라 공공기관이 이전한 지역에 소재한 대학(대졸 채용 시) 또는 고교를 졸업(고졸 채용 시)한 인원을 일정 비율 이상 채용해야 한다. 2018년 18%를 시작으로 5년에 걸쳐 매년 3%씩 높여 2022년에는 30%..
2024-02-20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시행 6년, 지역거점대학 쏠림 뚜렷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한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를 놓고 여러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핵심은 타 지역에서 초·중·고를 다닌 후 공공기관이 있는 지역의 대학을 졸업한 사람은 혜택을 보는데, 공공기관이 있는 지역의 초·중·고 졸업 후 타 지역대학을 졸업한 이들..
2024-02-19 “윤 대통령은 카이스트 입틀막 사과하고 R&D 예산 복원하라” 국회 운영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은 19일 이른바 ‘카이스트 입틀막’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사과하고 R&D 예산 복원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공동 성명을 내고 “국민 분노가 식을 줄 모른다. 백..
[충남 단풍 생태여행지를 소개하다] 7.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추석 기름값 부담 덜었는데, 왜 충청권만 비쌋을까? 학교 당직근무자 열악한 처우 개선 촉구 "명절만이라도 모두가 평등해야" 뉴 라이프 웰니스 유성온천! 대전서부교육청 "전문상담사도 수퍼비전으로 마음 챙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