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4-08-04
주말 사이 폭염경보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 화재도 잇따라 발생했다. 4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3일 대전에서 2건의 냉방기 화재가 있었다. 오후 6시 15분께 중구 문화동에서 한 아파트에서 선풍기 화재가 발생해 자체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주택..
2024-08-04
"수해 입은 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쓰레기도 계속 나오고 있고 비닐하우스 철거도 해야 하지만 손을 댈 수가 없어요…. 먹고 살려면 빨리 복구가 돼서 농작물을 심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 되고 있으니 걱정이에요." 대전 정뱅이마을에서 농가를 운영 중인 전업 농업인..
2024-08-02
이번 주말인 3~4일 대전·세종·충남은 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까지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22~24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31~3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현재 대전..
2024-08-01
2일 대전·세종·충남은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폭염주의보 지역 33도 이상)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2..
2024-08-01
9월 수련을 시작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총 모집 인원 7645명 중 104명만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청권은 지원자가 거의 없는 가운데, 정부가 결국 전공의 추가모집에 나서기로 했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수련병원 126곳의..
2024-08-01
국립대전현충원에 신청사가 2025년 말 문을 연다. 1일 국립대전현충원에 따르면, 시공사와 감리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청사 건립은 대전현충원의 기존 청사건물이 1980년에 준공된 이후로 많이 노후화됐고 민원과 사무공..
2024-08-01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최자영, 양신승 교수 연구팀이 '뇌성마비 아동에서 웨어러블 보행보조로봇의 보행개선 효과'를 주제로 발표한 논문이 미국 의사협회에서 발행하는 국제의학학술지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충남대학교병원·세브란스병원·전남대학교병원·용인세브란스병원·서울재활..
2024-08-01
자비 없는 폭우와 폭염으로 기진맥진하다. 특히 지난 7월 시간당 1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대전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침수·산사태 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장맛비가 그친 후에는 연일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도 늘고 있..
2024-08-01
입사 5년 차인 A선임 연구원은 항상 바쁩니다. 매일 야근이며, 그의 책상에는 수 많은 자료들이 쌓여 있습니다. 전사 제안 1등이며, 다른 연구원은 1년에 1~2건 개선 활동을 추진하지만, A선임은 매년 5건 이상의 개선 과제를 기획하고 추진합니다. 수 많은 제안과 개..
2024-08-01
대전 유성구에서 영유아 어린이집 아동 학대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유성구의 한 어린이집 교사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만 2~3세 영유아 반 담당 교사로 아이들을 상대로 신체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