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2 선박안전관리사 자격시험, 2025년 새 시대 연다 해양수산부는 2025년 제1회 선박안전관리사 자격시험과 상반기 특례교육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선박 안전관리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조치로, 선박 소유자는 2024년 1월 5일부터 자격증을 가진 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한다. 선박안전관리사 자격..
2025-01-02 [사설] 청양 구기자 농업유산 전승 가치 있다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에 19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금산 인삼농업, 서천 한산모시 전통농업 등 전국에서 지정된 18개 농업 분야의 뒤를 이어 후손에게 물려줄 가치가 있는 유산이 됐다. 오랜 시간이 축적된 독특한 농경활동이나 문화적 산물로서 인정받은 것이..
2025-01-02 [사설] 현실로 닥친 초고령사회 대책 급하다 2025년 올해는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를 맞는 첫해가 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는 지난해 12월 23일 기준 1024만4550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5122만1286명)의 20%를 돌파했다. 2017년 8월 14..
2025-01-02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민주, 시흥3)이 2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했다. 김 의장은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묵념과 헌화·분향을 하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렸다. 이어 현충..
2025-01-02 김동연 경기지사, 선한 영향력 의인들과 새해 일출 맞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선한 영향력 의인들과 새해 일출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수원 광교호수공원 일원에서 사회적 의인 9명과 그 가족 등 18명을 초청해 일출을 관람하고 떡만둣국으로 조찬을 함께하며 덕담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2025-01-02 사천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확대 '이자 지원 2년으로 연장' 경남 사천시는 경기침체와 시중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2025년부터 관내 소상공인이 대출받은 자금에 대한 연 2.5%의 이자 지원 기간이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된다. 지원..
2025-01-02 함안군, 2025년 시무식 '미래에도 살고 싶은 함안' 다짐 경남 함안군은 2일 오전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조근제 군수의 정부 포상 및 표창장 수여, 신년사, 군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근제 군수는 신년사..
2025-01-02 통영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 혜택 확대 '20만 원 지원' 경남 통영시는 2025년 1월 2일부터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에게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혜택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부터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장려하기 위해 10만 원 상당의 선불식 교통카드를..
2025-01-02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1월 1일 자 인사 ◇책임연구원 ▲최동한 해양기후솔루션연구본부장 ▲김동선 해양자원·환경연구본부장 ▲김응 해양영토연구본부장 ▲정진용 해양데이터·인프라본부장 ▲강정훈 남해연구소장 ▲노현수 동해연구소장 ▲김경옥 해양순환기후연구부장 ▲유옥환 기후대응·생태연구부장 ▲이균우 해양생명자원연구부장 ▲이..
2025-01-02 해수부, 1월 17일까지 선원정책과장 직위 모집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025년 1월 2일부터 17일까지 '선원정책과장(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선원정책과장'은 중장기 선원 인력수급 계획 수립, 선원 근로기준 정책 및 복지증진 관련 업무, 해기사 면허 관련 업무 및 선원교육기관 육성·지원..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권역응급의료센터 'A등급' 한기대 '2025년 안전보건경영 선포식' 대전하나시티즌, 베테랑 수비수 임종은 영입 대전 서구, '빈틈없는 복지 그물망' 서구형 통합돌봄 1월 개시 '방문객·매출액' 점유율 1% 미만...세종시 관광의 현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