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2 "올 추석, 119 신고는 긴급할때만" "추석에 119 신고는 꼭 긴급한 경우에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대전소방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에게 단순 상담 성격의 비긴급 신고를 자제하고 '대전소방 119종합상황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위치기반 병·의원 및 약국 조회'시스템을 이용해 줄 것을 12일 당부..
2024-09-12 충청권 강소기업,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 나서 K-컬처를 앞세워 충청권 강소기업이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에 나섰다. 대전시와 (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5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를 통해 총 2675만 달러(358억 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2024-09-12 [세상보기]아프지 말자, 추석이다 조선시대 문신이었던 초간 권문해(1534~1591)가 쓴 일기에 이런 구절이 나온다. "선조 무덤에서 제사를 지내서 어머니를 모시고 산소에 올랐다." 차례와 성묘의 이중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소에서 차례를 지낸 추석 풍경을 묘사한 대목이다. 친가, 외가, 처가의 순서..
2024-09-12 대전기업 독일 IFA 2024 1903만 달러 계약 달성 '2024 독일 베를린 가전 및 멀티미디어 전시회'에서 대전기업들이 1903만 달러의 계약에 성공했다.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는 6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각) 독일 메세 베를린에서 열린 '2024 독일 베를린 가전 및 멀티미디어 전시회'에서 대전기업들이 계약추진..
2024-09-12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 추석 맞아 댐 주변 지역과 온정 나눠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수자원환경부문은 추석을 앞두고 충북 보은 대청댐 노인복지관에서 댐 주변 지역 주민들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자원환경부문 산하 7개 부서가 뜻을 모아 마련한 이번 활동은 11일 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2024-09-12 대전시, 전문가들과 도시브랜드 위상 높인다 대전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도시 브랜드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5기 대전시 도시마케팅위원회'위원을 위촉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공공 디자인, 마케팅, 브랜딩,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잠재되어 있는 대전의 도시 브랜드를 발..
2024-09-11 코레일, ‘GICC 2024’서 주요 협력국과 파트너십 강화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GICC 2024'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한 탄자니아, 말레이시아 등 주요 협력국가 철도기관 대표와 고위급 면담으로 협력을 강화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10일부터 이틀간 마산자 쿤구 카도고사 탄자니아철도공사 사..
2024-09-11 대전시, 신교통수단 도입 위한 공론화장 마련 대전시가 신교통수단(무궤도 굴절차량시스템)의 도입을 위한 공론화에 나섰다. 대전시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도시교통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대전시와 윤재옥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2024-09-11 [르포]기후위기에 녹조 갈수록 심각... 관심과 관리 필요 #. 추석을 일주일 앞뒀지만,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지속된 10일 오전 11시. 배를 타고 450만 충청권의 먹는 물을 담고 있는 대청호 문의 취수탑을 찾았다. 배 밑으로 흐르는 대청호는 짙은 초록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물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초록색 알갱이들이..
2024-09-11 "신교통수단 상용화 규제완화와 제도 마련은 필수" 신교통수단(무궤도 굴절차량시스템)의 도입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규제 완화와 제도 마련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 또한, 신교통수단 도입의 성공을 위해선 '간선급행체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시는 유성온천네거리와 가수원네거리를 잇는 총 6.2..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