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4-08-06
5일부터 6일까지 대전과 충남 서산에 강한 소나기가 내려 하천 고립사고, 화재, 침수 등 비 피해가 잇따라 속출했다. 6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5일 대전 지역에 시간당 30~50㎜가량 강력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비 피해 신고 7건이 접수됐다. 5일 오후 3시..
2024-08-06
대전 중구 선화동 재개발 구역에서 LPG가스통에 석유통을 연결한 사제폭발물이 발견돼 경찰이 폭발물을 해체하고 경위 수사에 나섰다. 6일 대전소방본부와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께 선화동 옛 대전세무서 인근 재개발 구역 7층 규모 빌딩에 폭발물 의심 물체..
2024-08-06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에어컨이 고장인 상태에서 350페이지 분량의 원고를 250페이지로 만들고, 완벽한 교정을 2일 안에 끝내야 합니다. 19번째 책인 '바보야, 평가가 아니라 성과 관리야'의 마무리입니다. 출판사에서 8월 말 출판을 정해 밀어붙입니다. 작성된..
2024-08-06
인천에 이어 충남 금산의 공용 주차타워에서도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충남소방본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금산군 금산읍 상리 일대 2층 규모 공용 주차타워 1층에 주차된 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장비 15대, 인력 35명..
2024-08-06
대전에 내린 강한 소나기로 하천 고립사고와 화재 등 비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6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나기가 내린 전날 5일 오후 대전에 비 피해 신고 7건이 접수됐다. 5일 오후 3시 56분께 서구 둔산동 삼천교 밑에서 교각을 점검하던 작업자 30대 남성 1..
2024-08-05
최영근은 1948년 청양 출생으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과와 동대학원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1976년 충청남도 미술전람회 공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국내외 화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는 일반적인 공예의 범주를 넘어서 독자적인 작업세계를 구축하기..
2024-08-05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충청권 온열질환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5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감시체계에 따르면 5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온열질환자는 대전 34명, 세종 11명, 충남 78명, 충북 80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는 154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2024-08-05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바닥 분수대에서 수리 작업하던 60대 남성이 숨졌다. 5일 대전소방본부와 경찰, 유성구청에 따르면, 전날인 4일 오후 4시 31분께 유성구 봉명동 유림공원 바닥 분수대 설비 시설에서 작업자 A(60대)씨가 쓰러져 지나가는 행인에 의해 신고가 접수됐..
2024-08-05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6일 오후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전과 세종은 7월 20일 이후 17일째, 홍성은 7월 21일 이후 16일째 폭염 특보가 지속되고 있다.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2024-08-04
1년에 100회 정도 팀장과 임원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40~50대이며 직장 생활 15년 이상 하신 분들입니다. 강의 내용 중 '나는 나를 좋아하는가?'란 주제가 있습니다. 10가지 체크리스트에 하나가 '3분 이상 설명할 만한 꿈을 가지고 있는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