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3 국세청, 2025년 '2조 40억 원' 투입...대국민 편익 확대 국세청(청장 강민수)의 2025년 예산(정부안) 규모가 2조 40억 원으로 편성됐다. 2024년의 1조 9512억 원 대비로는 528억 원(2.7%) 증액된 수치다. 예산안의 대부분은 인건비와 기본경비 등 경직성 경비(76.8%)로 담겼고, 예산안 초점은 국민이 보다..
2024-09-13 대규모유통업법·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실효성은?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와 금융위원회(위원장 김병환, 이하 '금융위')가 9월 2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대규모 유통업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대규모유통업법) 및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 대한..
2024-09-13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정쟁 속으로...시민 눈높이는 뒷전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2026년 4월 중앙녹지공간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꽃을 피울 수 있을까. 이에 대한 의사결정 권역에 있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집행부, 국민의힘은 느낌표(!)를 표시하고 있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여전히 물음표(?)를 달고 있다. 양측 모두가..
2024-09-12 2024 세종축제 '한글+과학+음악'...낮과 밤의 가을 만끽 2023년 동일한 11억 5000만 원 예산으로 총감독 없이 치루는 '2024 세종축제'. 12년 차를 맞아 정체성을 강화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간 면모를 보여줄 지 주목된다. 올해 세종축제는 10월 9일 한글날부터 10월 12일 토요일까지 3박 4일 간 호수공원 및..
2024-09-12 LH 세종특별본부, 추석 맞이 명절 선물 나눔 실천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송종호)는 9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명절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1000만 원 후원과 함께 직원 80여 명이 과일 등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푸드팩을 직접 세종시 취약계층 100가구(임대주택)에 전달해 나눔과 이웃..
2024-09-12 세종시 '정원·빛 축제'만 삭감? 또 다른 증·감액 사업은 세종시 추경 예산안(2차) 삭감 논란의 초점이 '2024 빛 축제'와 '2026 세종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 운영'에 맞춰지면서, 숨겨진 증감액(계수조정) 항목들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 9월 12일 세종시와 시의회를 통해 확인한 '2024 제2회 일반회계..
2024-09-11 [기고] 집회 현장에서 '혼성기동대'의 필요성 최근 몇 년간 한국 사회는 다변화와 복잡성을 띤 다양한 집회와 시위를 경험해왔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경찰의 집회·시위 관리 및 대응 방식 역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혼성기동대의 필요성은 집회 현장에서의 경찰 활동이 한층 더 성숙해질..
2024-09-11 민주당 이현정 세종시의원, '정원·빛 축제' 예산 삭감 이유 강변 더불어민주당 이현정(고운동) 세종시의원이 9월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자격으로 '국제정원도시박람회·빛축제' 예산 삭감의 이유를 강변하고 나섰다. 그는 이날 오후 3시 보람동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민호 세종시장의 오전 회견 내용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2024-09-11 국힘 세종시당, 예산 삭감 '민주당' 맹비난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민주당의 일방적 예산 삭감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국힘 시당은 9월 11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 시의원들이 세종시민을 상대로 저지르고 있는 음모와 권력 남용의 행태에 강력히 대응코자 한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힘 소속 최민호 시..
2024-09-11 세종시 '빛 축제·정원 박람회' 예산 삭감...지역사회 파장은 세종시의회의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2024 빛 축제' 전액 삭감이 지역 사회에 미칠 파장이 주목되고 있다. 외형상 재정난에 숨통을 열어주는 결단으로 볼 수 있고, 시일에 쫓겨 일회성에 그칠 공산이 높은 사업들을 재정비한다는 관점에선 긍정적 대목으로 다가온다...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