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화 기자
montblue@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4-03-14
'화가 났을때는 아무일도 하지말라. 하는 일마다 잘못될 것이다.' 먼저는 좋은 마음으로 다스리고 하면 무엇이든 제대로 풀릴것이다. /글=발카사르 그라시안·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
2024-03-13
'연단 받은만큼 단단해지고 굳건하여 최고가 되고, 그 다음 차원으로 가게 된다.' '인생은 공짜가 없다'라는 말은 이미 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들이 겪은 진리이지만, 대부분은 어려움과 고통에 부딪치면 견디기 어려워 피하고 싶어한다. 그것이 그 다음 차원으로 올라가는 과정..
2024-03-13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도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때의 운동회를 잊을 수 없다. 운동회 날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릴레이 경기는 지금도 눈에 선하다. 박진감 넘치는 <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 응원 함성은 시골학교 주변의 산골짜기를 떠나가게 만들었다. 202..
2024-03-12
'나는 똑똑한 것이 아니라, 단지 문제를 더 오래 연구할 뿐이다.' 아무리 천재라도 노력하지 않는 다면, 최선을 다하는 일반인을 이길수 없을 것이다. /글=알버트 아인슈타인·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2024-03-12
제 190강: 殺身成仁(살신성인) : 자신의 몸을 희생하여(죽이면서까지) 인(仁)을 이룬다. 글 자 : 殺(죽일 살) 身(몸 신) 成(이룰 성) 仁(어질 인) 출 처 : 論語(논어) 衛靈公(위령공)편 의 미 : 자신이 죽는 결과가 되더라도 여러 사람에게 옳은 도리(道理..
2024-03-11
2024년 3월 7일(목)~3월 8일(금) 삭풍이 몰아치고 눈발이 날리던 겨울이 서서히 물러가고 희망의 봄이 시작되는 3월이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도 서서히 기지개를 펴며 활동하기 좋은 봄을 맞이하여 가까운 산이나 들로 걷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린다. 이른 봄의 날씨의..
2024-03-11
'사람이 피곤해서 쉬어도 정도를 넘도록 쉬면 오히려 무기력해진다. 빨리 전환해야 다시 생기가 돌고 활력이 생긴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2024-03-08
자연에 다양성이 사라지면 생태계 전체가 무너질 위험이 있다. 인간 세계, 문화도 대동소이하다.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강준만의 <세계문화전쟁>을 읽다 떠오른 화두다. 지구에 1,000만종 이상의 생물이 있는 것으로 추정, 그 일부인 180만여 생물종이 발견되었다...
2024-03-08
'시간을 쓰지않으면 사라진다. 인생을 쓰지않으면 늙어만 간다. 자꾸 써야된다.' 가는 시간, 가는 인생, 한번뿐이니 그 가치를 깨닫고 귀하게 써야 하겠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
2024-03-07
'분별력이 약할 때, 편견은 강하다.' /글=케인 오하라·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