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GH, 남양주시 '철도 위 콤팩트시티 조성' 업무협약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5일 남양주시와 '철도 위 콤팩트시티 조성'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H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철도를 복개한 상부공간에 콤팩트시티(압축도시)를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조성한다. GH는 이날 경기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남양주시와..
2025-02-05 이민근 안산시장, 산책 행사 '백운공원 활성화' 방안 모색 이민근 안산시장이 5일 산책 행사를 진행하며 '백운공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의 세 번째 행보로 백운동 주민들과 백운공원에서 산책 행사를 실시하며, 초지역 KTX 정차와 연계해 공원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방..
2025-02-05 포스코 직원 기숙사, 포항 도심 신축.이전 '파란불' 포스코 직원 기숙사(동촌생활관)가 시 외곽에서 시내 해도동으로 신축 이전될 전망이다. 800실 규모의 기숙사가 해도동 성림타운 인근으로 이전되면 주변 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포스코 직원 기숙사 부지의 우선 협상 대상지로 남구 해도동 일대를 정해 포..
2025-02-05 충주 누리마트·한국타이어 봉방점, 장애인체육회에 후원물품 기탁 충주시 소재 누리마트 본점과 한국타이어 봉방점이 충주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6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5일 충주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누리마트 본점 조영찬 대표와 한국타이어 봉방점 이길수 대표가 각각 3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
2025-02-05 충남 수산자원연 '수산업경영인 육성 지원 사업' 신청서 접수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28일까지 미래 수산업을 견인할 청·장년 어업인을 육성하는 '수산업경영인 육성 지원 사업'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5일 밝혔다. 수산업경영인 육성 지원 사업은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있는 청·장년의 사업기반 조성과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부담을 완..
2025-02-05 與 개헌안 마련 착수… 行首개헌 반드시 관철돼야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5일 자체 개헌안을 만들기로 한 가운데 560만 충청인 염원이자 국가균형발전 백년대계를 위한 행정수도 개헌이 이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행정수도 완성에는 국회 다수당인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도 뜻을 같이 하는 만큼 여당 개헌..
2025-02-05 대전 동구, '용전동 진등어린이공원' 새 단장 대전 동구는 용전동에 위치한 진등어린이공원의 노후화된 시설 정비를 마치고 5일부터 본격 개방에 나선다. 5일 동구에 따르면 진등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은 지난해 영유아 부모들과 함께 진행한 'fun한 오픈토크' 행사에서 제기된 주민들의 개선 요청을 반영해 추진됐다. 개방에..
2025-02-05 대전 서구,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등급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전략..
2025-02-05 최충규 대덕구청장, 해빙기 안전 사고 예방 강조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최근 이어지고 있는 폭설 및 한파와 관련 공직자들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5일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날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정례 확대간부회의에서 "신속한 제설은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기본이다. 관할구역을 뛰어넘는 적극..
2025-02-05 대전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 지원 확대 대전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이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위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을 10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자녀(2자녀 이상)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을 포함한..
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8개 잔여공구 발주 요청… 건설업계 '예의주시' 완성형 행복도시의 미래 '5~6생활권'...앞으로가 중요 '올해가 마지막' 지역대 글로컬대학30 향해 막판 스퍼트 [사설] 지자체 재난관리기금이 의료공백 ‘쌈짓돈’인가 [2025 대전서부교육청] 박세권 교육장 "직원들 힘 합쳐야 일선 학교에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