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7 '제21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후보자 공모 <제21회 금강환경대상 공모> 금강유역환경청은 중도일보와 함께 '금강환경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합니다. 올해로 스물한 번째 시상식을 갖는 본상은 대전·세종·충청지역의 청정한 환경을 가치 있는 미래자원으로 보전하기 위하여 환경에 깊은 관심과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 온..
2024-10-03 [염홍철 칼럼] 88. 슬픔은 우리의 정신을 강하게 만든다 많이 무덥던 여름을 뒤로 하고, 이제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가을은 이해인 시인이 말한 것처럼 서먹서먹했던 사람들끼리도 정다운 벗이 될 것만 같은 계절이기 때문에 여행을 많이 떠나게 되지요. 저도 크고 작은 여행 계획들을 세웠습니다. 주말마다 같이 걷는 다섯 쌍의 부부가..
2024-09-28 [부고] 금상진 중도일보 부장 장모상 ▲금상진 중도일보 뉴스디지털부 부장 장모상=고 홍연표씨 9월 28일 별세. 빈소 : 대전성모병원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 9월 30일 오전 9시. 장지 : 대전정수원 산내공원묘원.
2024-09-27 [알림] 2024 호우 피해 이웃 돕기 성금 모금 중도일보사는 한국신문협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호우 피해 이웃 돕기 성금 모금'을 시작합니다.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남부지방과 충청·강원 지역에 기록적인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은 400mm가 넘는 극한 호우로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삶..
2024-09-26 [염홍철 칼럼] 87. 지방자치, 지방행정, 그리고 지방정치 우리나라에서 현대적 개념의 '지방자치'가 시행된 것은 1952년이었습니다. 그러나 1961년 5·16 군사정변으로 중단되었지요. 그러던 것이 1991년에는 30년 만에 지방자치제가 부활 되었으나, 지방의회만 구성하고 자치단체장은 선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반쪽 지방자치제라..
2024-09-24 생성형AI 기술 뉴스룸 활용과 혁신 모색의 장 열려 생성형AI 기술을 이해하고 뉴스룸 활용과 혁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30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생성형 AI와 뉴스룸 혁신-한국 언론의 채택현황과 활용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성형AI의 기술 발전 트렌드를 파악하고, 국내 뉴..
2024-09-19 [염홍철 칼럼] 86. 우리는 앞으로 '테크노 봉건주의' 사회에서 살게될 것인가? 우리는 너무도 편리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식은 챗지피티(Chat GPT)에게 물어보면 답이 나오고, 자신이 우리말로 쓴 글이 실시간으로 영문으로 번역되어 외국인에게 전달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세계 어느 나라에서 가서도 언어 장벽을 해소할..
2024-09-14 추석 명절 '취업 준비는 하고 있니?→애인은 있고?→슬슬 결혼해야지?' 잔소리 3단 콤보는 얼마? 대한민국 국민이면 피할 수 없는 '명절'. 오랜만에 친척들과 만나 반갑고 즐거워야 할 추석 명절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스트레스와 갈등으로 괴로운 날 중 하나다. 실제 이달 초 한 업체가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성인남녀의 35.8%가 "추석이 오히려 스트레스"라고 응답..
2024-09-12 [염홍철 칼럼] 85. 모정의 두 표정 언젠가 합천에 있는 황매산에서 산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선홍빛 철쭉꽃 군락이 장관을 이루었으나 막상 1000미터 이상 되는 산의 벌거벗은 바위를 오르다 보니 이것은 산행이 아니라 산악 훈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군데군데 기암절벽의 아름다움이 저의 땀을 식혀..
2024-09-05 [염홍철 칼럼] 84. '피로사회'가 우리에게 던지는 과제 현대인은 '활동과잉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정신적·육체적으로 모두 해당되지요. '정신적 활동과잉'이라는 심리학 용어가 있지요. 그것은 타인의 말투, 표정, 몸짓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 사람은 타인의 비난에 쉽게 상처를 받지요. 또한 이러한..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