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9 홍성스카이타워, 명품 야간경관 조성 위해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평일 휴관. 홍성군이 '홍성스카이타워'를 세계적인 야간경관 명품으로 만들기 위해 인프라 확충 등 대규모 공사에 착수한다. 군은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평일에 한해 홍성스카이타워를 임시 휴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휴관은 충청남도 해양레저관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바..
2024-11-18 보령시, 수도요금 가구분할 제도 운영 보령시는 시민들의 수도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수도요금 가구분할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수도요금 가구분할은 단일계량기로 여러 가구가 공동 사용하는 경우, 총사용량을 실제 전입 신고한 가구 수만큼 나누어 산정한 가구 평균 사용량을 수도요금에 적용하여 누..
2024-11-18 보령시보건소, 60세 이상 저소득층 대상 요실금 의료비 지원 보령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 ‘2024년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돼 요실금 진단을 받은 60세 이상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어르신을 대상으로 요실금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요실금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요로계에 각종 질병을..
2024-11-18 보령시, 105개소, 156대 CCTV 설치로 범죄 예방 및 재난 대응 강화 보령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CCTV 설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마을부터 해안가까지 다양한 지역과 상황에 맞춰 12억 5,4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총 105개소에 156대의 CCTV..
2024-11-18 홍성군, 명품 낙조와 함께 즐기는 '선셋 음악회' 성료 홍성군은 지역의 명소인 홍성스카이타워에서 16일 '2024 낭만 홍성 in 홍성스카이타워 선셋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천수만의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음..
2024-11-18 홍성군, 제2회 풀뿌리 승마대회 성료…승마 대중화 '앞장' 홍성군은 17일 지역 승마산업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마련한 '제2회 풀뿌리 승마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8일 전했다. 이날 군에 따르면 홍성군 승마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45명의 선수를 포함해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2024-11-18 홍성새일센터, 6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홍성새일센터)는 여성 일자리 창출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11일부터 14일까지 지역 내 6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2016년부터 이어져 온 센터의 여성친화 기업 발굴 사업의 일환으로, 특히..
2024-11-15 홍성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 홍성소방서(서장 김영환)는 12월부터 1일부터 5인승 이상 모든 차량에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법이 개정됨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 15일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화재 발생 시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해 연소..
2024-11-15 보령교육지원청,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 실시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태희)은 15일에 보령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사자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서 운영하는 헌혈 버스를 이용해 '2024년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보령교육지원청은 생명 사랑 및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단체헌혈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2024-11-15 보령시, 2024년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보령시보건소는 15일 서울 잠실 교통회관에서 개최된'2024년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수립 성과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실정에 맞는 효과적인 계획 수립을 통해 한의약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4년 「한의약 육성법」이 개정..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