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3 특교 확보 잇따라 … 대전교육 현안 탄력 교육환경 개선과 시설 노후화 해소 등 해묵은 대전 교육계의 각종 현안이 탄력을 받게 됐다. 지역 국회의원들이 교육부 하반기 특별교부세를 잇따라 확보하면서 나오는 기대감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대전대덕)은 이번에 23억 3500만 원을 따냈다. 세부적으로는 이번..
2024-10-22 대전 방산혁신클러스터 남유럽 시장 개척 시동 대전 방산혁신클러스터가 남유럽 시장 개척에 나섰다. 대전테크노파크(TP)는 23일부터 25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사하 엑스포 2024 국제 방위 및 항공우주 전시회(이하 사하 엑스포)'에 대전 방산혁신클러스터 6개 기업이 참관한다. 사하 엑스포는..
2024-10-22 대전기업 코스닥 상장 '쾌속질주' 61개로 늘어 <속보>=대전시는 OLED 등 첨단소재 기업인 ㈜한켐이 코스닥에 상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대전 기업은 모두 61개로 늘어났다. <중도일보 10월 17일자 1면 보도>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기업이 증권시장에 상장한 것은 민선 8기 들어 모두..
2024-10-20 대전경제 제조업 중심 '호전세' 반등하나 대전 경기동행종합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세로 지역 경제가 제조업 중심으로 호전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는 대전테크노파크(TP·원장 김우연) 기업도움센터가 중소기업과 경제인구 등 지역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 발간한 '9월 지역경기동향 브리프'에서 나왔다...
2024-10-16 이장우 "대전 상장기업 내년까지 80개 육박"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 안으로 대전에 상장기업이 4개, 내년에는 11~14개 가량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중도일보와 만난 자리에서 "지역 기업 성장세가 놀랍다. 일류경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모든 시정 역량을 모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
2024-10-14 대전시의회 일회용품 줄이기 '두팔' 대전시의회가 저탄소 친환경 일상의 안착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시의회는 이날 조원휘 의장이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참석자 전원이 개인용 다회용 컵을 사용했다. 이는 지난 제281회 임시회에서 안경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안한 '공..
2024-10-14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에 조선기 선출 조선기 전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 직무대행이 14일 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이날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제8기 전국동시 당직 선거에 단독 출마해 당원들의 97% 압도적 찬성으로 이같이 결정됐다. 조 전 위원장은 정의당 대전시당 서구지역위원회 위원장과..
2024-10-13 대전 중구 제15회 효문화뿌리축제 성료 대전 중구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13일 성료했다. 11일부터 13일까지 뿌리공원 일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효와 뿌리 스토리가 있는 지역상생 문화예술 종합축제'를 주제로 3대가 함께하는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했다. 특히 그동안의 관 주도 축제에서 벗어나 지역..
2024-10-13 이장우 "대전문화재단 노력 덕분에 0시축제 대성공"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0시 축제 공동주관사인 대전 문화재단에 대해 "사전행사와 패밀리 테마파크 운영, 거리공연 등 다채롭게 꾸며주셨기 때문에 200만 명이 운집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전문화재단 창립 15주년..
2024-10-09 윤석열 정부 3년 대학 수도권 집중 심화 윤석열 집권 3년차 대학 입학정원과 지원자 등 각종 지표가 수도권 집중 현상이 갈수록 심화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수도권 대학 입학정원 비중은 2022년 48.9%에..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