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2 [한 장, 두 장 그리고 성장] 대전삼성초 가정-학교-마을 잇는 책두레 독서 문화 공동체 대전삼성초등학교(교장 조원성·이하 대전삼성초)는 대전교육청 주관 '학교도서관 연계 독서교육 실천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작은 마을의, 작은 학교에 의한, 작은 도서관을 위한 가정-학교-마을 북링크 프로젝트'를 주제로 학교도서관 중심의 독서 문화 공동체를 구성해 생활-..
2024-11-11 대전 학교 화장실 화변기 아직도… 수행평가 부적정 처리 도마 대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직도 학교 화장실에 존재하는 화변기가 도마에 올랐다. 일부 교사들은 자신이 정해 놓은 수행평가 기준을 지키지 않은 채 학생의 성적을 처리해 물의를 빚었으며 시민을 위한 학교 체육시설 개방률은 전년도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4-11-11 KISTI "슈퍼컴 6호기 2026년 상반기 시작"… '사전규격 공개' 조달 절차 돌입 국가 슈퍼컴퓨터를 운영하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I)이 2026년 슈퍼컴퓨터 6호기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구축에 나선다. 증액된 예산을 토대로 조달청을 통한 국가 조달 절차에 돌입했다. 11일 KISTI에 따르면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 구입을 위해 7일 조달청..
2024-11-10 대전교육청 늘봄지원실장 15일까지 원서 접수… 45명 2년간 활동 대전교육청은 2025년 3월 교육현장에 배치할 늘봄지원실장 선발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12일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대전 지역 교사를 대상으로 원서를 접수한다. 각각 초등학교 43명, 특수학교 2명을 선발하며 교직 경력이 7년 이상이어야 한다. 선발..
2024-11-10 탄소나노튜브 균일 코팅 문제, 반도체 활용 고정밀 가공기술 개발로 해결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신소재 '탄소나노튜브'의 본질적 문제인 표면 균일 코팅 방법을 찾았다. 반도체, 센서, 화학, 군수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탄소나노튜브가 활용되기 위한 선결 작업을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KAIST는 기계공학과 박인규, 김산하 교사와 한국기계..
2024-11-10 특구재단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우수기관상… 독서경영·교육 노력 결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이 제11회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0일 특구재단에 따르면 7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최 인증사업 시상식에서 그동안의 독서경영과 독서교육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
2024-11-10 대전서부교육청 '인성교육 교원 역량강화' 연수… 우수사례 공유·토론 등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8일 서부지역 중학교 인성교육·생활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인성교육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자기성찰 기반 실천 중심 인성교육을 강화하는 대전교육청 기조에 맞춰 학생의 인성 역량 함양을 위한 우수 실천 사례 나눔을 중심..
2024-11-10 대전 기성초 다목적체육관 '지덕체관' 8일 개관식 대전 기성초는 8일 다목적체육관 '지덕체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기성초 지덕체관은 1층에 소강당과 급식실, 2층에 다목적체육관을 각각 두고 있다. 조성에 투입된 총사업비는 총 55억 원으로 2023년 체육관 준공, 2024년 급식실 등 현대화사업을 진행했다. 이승주 기..
2024-11-07 [다채롭게 성장하는 행복학교] 삶에서 앎을 실천하는 교육공동체 대전외삼중 대전외삼중학교(교장 오성숙·이하 대전외삼중)은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특색있는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실제 삶에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미래..
2024-11-07 [사이언스칼럼] AI 3대 강국 도약, 속도가 관건이다 지난 9월 26일 정부는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출범하며 2027년까지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국가 차원의 총력전을 펼치며 AI 인프라 확충을 포함한 4대 핵심 프로젝트를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필자의 관심을 끈 것은 수조 원 규모..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