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시계 잃어버린 수험생에 표창 시계 건네준 충남경찰관 화제 2025학년도 수능이 열린 14일 충남 천안에서 한 경찰관이 시계를 두고 온 수험생에게 표창 시계를 건네줘 화제다. 이날 7시 38분경 불당지구대 강희준 경장은 천안시청에서 시험장(월봉고)까지 수험생 이송을 돕던 중 "시험용 시계를 잃어버렸다"는 수험생에게 충남청장 표..
2024-11-14 충남교육청, 학년말 학사운영 지원 종합 계획 발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년말 학사운영 지원 종합 계획을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안내해 학교별 학년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14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별 학교교육과정운영계획에 따른 학사운영 준수를 기본으로 ▲등교수업 원칙 ▲원격수업 학사 운영 지양..
2024-11-14 [2025학년도 수능 이모저모] "레쭈고 홍주고" ○… "홍주고 선배님들 힘내세요" 충남도교육청 제65지구 제1시험장 홍성고등학교 정문에 이른 아침부터 선배들을 응원하러 나온 홍주고등학교 학생들이 눈길. 해가 온전히 떠오르지도 않아 어스름한 가운데 수험장에 들어가는 선배들에게 기운을 팍팍. '수능대박' 고퀄 응원 플래..
2024-11-13 [기획] 충청권 유니버시아드 아이콘될까… 충남과 보령 그리고 비치발리볼 서울은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올림픽게임, 부산과 인천은 2002년과 2014년 각각 아시안게임, 평창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에 오르며 지구촌 축제의 장을 열어낸 바 있다. 전 세계 대학생들의 축제로 통하는 세계대학경기대회, 즉 U대회는 1997년..
2024-11-13 충남소방본부, 현장활동·행정유공자 4명 특진 충남소방본부는 13일 도청에서 재난 현장 활동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성과를 인정받아 소방청 주관 우수 소방공무원으로 선발된 유공자 4명에게 특별승진 임용장을 수여했다. 특별승진은 국민 안전과 생명 보호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소방청장 표창과 함께 주어지는 수상 특전으..
2024-11-13 충남도, '히어로' 컨셉의 새 바이럴 홍보 시작 충남도가 새로운 컨셉의 바이럴 광고로 도정 홍보에 나서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충남히어로' 타이틀로 기존의 전통적이고 조용한 이미지였던 220만 충남도민이 각각 충남도 정책을 이행하면서 세상을 바꿔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13일 충남도가 발표한 이번 영상은 1분 50초..
2024-11-13 내포 'KAIST 모빌리티연구소' 문 열었다… 초대소장엔 장기태 교수 충남 내포신도시에 대한민국 미래 첨단 모빌리티 연구 거점 'KAIST 모빌리티연구소'가 문을 열고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와 이광형 KAIST 총장, 이용록 홍성군수, 도 산하 공공기관 및 유관 기관 대표, 모빌리티 분야 기업인 등 3..
2024-11-12 충남 서산, 국내 첫 '귀어타운' 탄생 충남도가 우리나라 최초 '귀어인의 집' 운영 이후 국내 첫 '귀어타운'을 조성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도는 12일 서산시 지곡면 중리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충남 귀어타운하우스' 준공식을 개최했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이완섭 서산시장, 귀어인, 마을 주민 등 100..
2024-11-12 [충분히·남다른 충남교육청 직업교육] 장항공업고가 주목받는 이유… 미래신산업 탈바꿈 명문특성화고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 있는 장항공업고등학교는 배움이 즐겁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로서 미래 신산업을 주도할 미래역량을 갖춘 창의·인성을 교육 모토로 기술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구성원의 신뢰를 통한 민주적 학교문화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 교직원의 역량 강화와 지속..
2024-11-12 이기일 차관 "올해 연금개혁은 골든타임" 이기일 차관이 국민연금 개혁을 두고 "올해 연금개혁을 이루지 못하면 각종 선거 이후 2028년 이후에나 진행될 수 있다"며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연금 개혁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현재 정부가..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