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 임기 마치는 김양수 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 행정력·소통력 강화 역할 톡톡 제9·10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를 이끌어온 김양수 회장이 8일 이임식을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한다. 2017년부터 7년 동안 대전시회를 이끈 김 회장은 적극적인 행정력과 회원 소통 등에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김 회장은 2006년 협회 운영위원을 시작으..
2024-11-05 대전국토관리청 논산국토사무소, 폭설대비 유관기관 합동 제설 모의훈련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이하 논산국토, 소장 김희석)는 6일 폭설대비 유관기관 합동 제설 모의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모의훈련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도 4호선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증산교차로)~석성면 현내리(석성교차로) 약 2㎞ 구간에서 진행한다. 겨울..
2024-11-04 [입찰 정보] 경찰대학, 46억 원 규모 국제경찰교육훈련센터 증축공사 입찰 충남 아산에 소재한 경찰청 경찰대학이 국제경찰교육훈련센터 증축공사에 나선다. 설계도면과 내역 수정 등으로 사업 기간이 연장되면서 이번에 긴급공사 입찰로 추진된다. 공사비는 46억 원 규모로 사업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년 2개월이다. 4일 조달청 나라장터 국가종합정보조달..
2024-11-03 몰리는 11월 분양시장… 충청권 공급 아파트는 연말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밀어내기 분양에 나선 가운데 충청권 분양시장에 관심이 쏠린다. 대전과 충남에서 잇따라 대단지 분양이 점쳐지고 있어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에서 현대건설이 대전 유성구 도안2-2지구에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총..
2024-11-01 충청권 아파트 값 하락세…서울·수도권 아파트 값 상승폭도 줄어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값이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충청권 아파트 값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대출 규제와 가격 급등 피로감이 맞물려 매수자가 관망세를 보이고 있어 상승 폭이 줄어드는 분위기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0월 넷째 주(..
2024-07-31 2024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세종·충남 1위 업체는? 계룡건설산업(주)가 2024년도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전지역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세종과 충남에선 (주)금성백조건설과 경남기업(주)가 1위를 유지했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7월 31일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공시했..
2024-07-30 도안 2단계 개발사업 순항… 인근 사업장들도 탄력 대전 유성구 도안 2단계 개발이 순항하면서 향후 사업들도 탄력을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2-2지구) 분할 분양이 흥행한 데 이어, 도안푸르지오디아델(2-5지구)도 출격을 앞두고 있어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선보인 '힐스테..
2024-07-29 [입찰 정보] 10억여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화장실 보수공사 대전업체 대상 입찰 한국연구재단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대전업체를 대상으로 10억여 원이 투입되는 본관 화장실 보수공사 입찰을 진행한다. 29일 조달청 나라장터 국가종합전자조달에 따르면, 한국연구재단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최근 본관 화장실 보수공사(건축, 기계설비) 공고를 냈다. 입..
2024-07-29 [풍경소리] 찬양의 결심 하루라도 술을 마시지 않으면 목에 가시가 돋는다고 생각하며 술을 먹는 술꾼이 있었습니다. 그가 어느 날 존경하는 은사님으로부터 책 한 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는 밤을 새워 그 책을 모두 읽었습니다. 그 책에는 술이 인체에 얼마나 해로운 극약인가에 대해 상세히 기술되..
2024-07-28 [입찰 정보] 대전관광공사 사옥 인테리어 입찰 공고 대전관광공사 사옥 인테리어와 실시설계 용역을 이행할 업체를 뽑는 입찰 공고가 나왔다. 28일 조달청 나라장터 국가종합전자조달에 따르면, 대전관광공사는 최근 사옥 인테리어 및 실시설계 용역 긴급공고를 냈다. 입찰은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하며, 6일 11시에 마감..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