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4 '고공행진' 대전 아파트 3.3㎡(1평)당 분양가 1759만원 대전 아파트 분양가격이 고공행진 하면서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이 더욱 멀어지고 있다. 최근 5년간 대전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35% 넘게 올랐기 때문이다. 건설사들이 연일 치솟는 원자잿값과 인건비,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공사비 부담을 실수요자에게 고..
2024-09-14 하락세 면치 못하는 충청권 아파트값… 전국 상승세 지속 높아진 대출 규제 탓에 충청권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지속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집값 상승세는 여전한데 비수도권은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는 분위기다. 한국부동산원이 12일 발표한 '9월 둘째 주(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격..
2024-09-11 [신동렬 변호사의 경매 첫걸음] 전세권의 말소기준권리와 배당 현행 민사집행법하에서는 최선순위 전세권의 경우에도 전세권자가 배당요구를 한 경우, 전세권자가 경매신청한 경우에는 매각으로 인해 소멸한다. 또한 전세권이 (근)저당권·압류채권·가압류채권에 대항할 수 없는 경우에도 매각으로 인해 소멸한다. 그 밖의 경우에는 최선순위 전세권..
2024-09-09 대전개발委 성열구 회장, 추석 맞이 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 위문금 전달 성열구 대전개발위원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9일 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남성우)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대전개발위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사진=대전개발위원회 제공]
2024-09-08 [전문인칼럼]내적 동기부여의 대학 변혁이어야 !! 텃밭을 잘 갈고 유기물을 충분히 넣고 표시를 잘 하라는 말을 한 귀로 듣고, 빨리 결실을 보려는 욕심에 씨앗 뿌리고 흙을 덮고 물주며 기다리자 얼마 뒤 작은 싹을 보며 흐뭇해한다. 하지만 조금 뒤 올라온 싹들이 무엇인지 구별이 안 되고 솎아주지도 물도 제때 주지도 못해..
2024-09-03 대전국토청, 천안 국도대체우회도로(서북-성거) 5일 개통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충남 천안시 국도대체우회(서북-성거) 4.4㎞ 신설 도로건설공사를 마치고 5일 12시에 개통한다. 이번에 개통하는 서북구 신당동에서 성거읍 송남리까지 구간은 사업비 1343억 원을 투입해 2017년 4월부터 7년여 만에 준공됐다. 도로 개통으로 운전..
2024-09-01 [전문인칼럼]변호사 과잉 시대의 그늘 변호사 선발인원이 대폭 증가하면서 변호사 사무소나 로펌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예전처럼 문만 열어놓으면 의뢰인들이 찾아오는 시대는 끝난 지 오래다. 변호사업은 원래 '면기난부(免飢難富)'라는 표현이 있어 '굶주림은 면할 수 있지만, 부자 되기는 어려운 직업'으로..
2024-08-28 [신동렬 변호사의 경매 첫걸음] ①배당에 대한 이의 최근 부동산 전세 사기로 피해를 입은 임차인의 배당에 관한 분쟁을 자주 보게 된다. 특히 다가구주택의 경우 세입자가 많다 보니 배당과 관련된 문의도 잇따른다. 부동산 경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 중 하나인 배당 분쟁과 관련하여 배당이의소송에 대해 상세하게 살펴보..
2024-08-27 정부 내년 공공주택 '역대 최다' 25만 2000세대 공급 정부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 2000세대의 공공주택을 공급한다. 올해보다 목표 물량을 4만 7000세대 늘렸다. 27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2025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에 공공분양 10만 세대, 공공임대 15만 2000세대를 공급..
2024-08-25 [전문인칼럼]뉴라이트 역사인식과 건국절 뉴라이트(New Right)는 2000년대 중반 등장한 기존의 올드라이트(Old Right)와 대비되는 신우파를 이르는 말이다. 이러한 뉴라이트의 역사 인식에 따르면 '남한 단독정부가 수립된 1945년 8월 15일이 대한민국의 정통성이 확립된 건국의 날'로 보아 194..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