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대전노동청 Q&A] 안전보건교육① 근로자들의 근무·노동환경 개선 등을 위해 이들 편에 서서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노동시장 조성에 앞장서는 기관이 있다. 바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현옥)이다. 중도일보는 매주에 걸쳐 대전노동청의 도움말을 통해 Q&A 방식으로 근로자의 권리에 대해 알아본다. <편..
2024-11-21 [사이언스칼럼] 최적의 삶을 위하여 어느덧 제 나이도 이제 은퇴 이후를 고민해야 할 시기에 접어들었다. 33세에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20년 넘게 대학과 연구소에서 수학을 업으로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면 먼저 감사함이 든다. 그 흔한 학원 하나 없는 시골에서 초중고를 다니면서 주위의 많은 도움으로 수학에..
2024-11-21 [홍석환의 3분 경영] 다름을 인정하자 팀장을 대상으로 평가자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를 시작하기 전, 평가 애로사항과 궁금한 점을 질문하라고 했다. 무기명으로 종이에 적힌 질문들은 크게 6가지이다. 매우 열심히 노력했으나, 환경이 급변하여 성과를 내지 못한 팀원에 대한 평가, 정량화 할 수 없는 과제에 대한..
2024-11-21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현저히 '부족'…장애인이동권연대 토론회 개최 장애인이동권연대 대전지부가 21일 대전인권교육센터에서 장애인 이동권 현실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연대는 이 토론회를 통해 특별교통수단의 광역 이동 보장, 법정 대수 도입 확대, 운전원 증원 등을 포함한 정책 요구안을 제시했다. 발제를 맡은 이형숙..
2024-11-21 나주시, 여성가족부 선정 여성친화도시 지정 전남 나주시가 최근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2024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21일 나주시에 따르면 여성친화도시란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며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안전을 구현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정책 추진..
2024-11-21 해남군, 치매환자 의사결정 지원 공공후견 도입 전남 해남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치매 공공후견 사업을 추진한다. 21일 해남군에 따르면 치매 공공후견은 치매로 인해 의사결정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치매 공공후견인의 의사결정을 지원함으로써 존엄한 인격체로서 삶을 지..
2024-11-21 영광군, 벼 특별영안정자금 62억 지원 시행 전남 영광군이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쌀 생산량 감소와 이례적인 쌀 가격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가들을 위해 고심 끝에 벼 특별경영안정자금 20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21일 영광군에 따르면 전라남도와 함께 매년 벼 경영안정대책비 30억 원을 지원해오고 있었..
2024-11-21 장흥군, 호남권역 트라우마센터 협력 재난심리회복 지원 전남 장흥군이 지난 20일 수해 피해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 재난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호남권역 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해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장흥읍 예양1구 마을주민 12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주민의 심리적 어려움 정도를 측..
2024-11-21 토종 캐릭터부터 디지털 아바타까지 한자리에 미리보는 '2024 대전콘텐츠페어' 토종 캐릭터부터 디지털 아바타까지 한 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2024 대전콘텐츠페어'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참여업체가 9곳..
2024-11-21 한국농어촌公 전남본부, 관내 18개 지사장 참여 하반기 회의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21일 보성 득량만권역 활성화센터에서 본부장 및 전남 관내 18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지사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업무 마무리를 위해 각 지사별로 경영 목표 달성과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 보고하며 연말 목표..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