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문 기자
ubot1357@naver.com
전체기사
2024-09-19
중부권 재난안전 교육의 거점 공간이 될 '대전국민안전체험관' 기획디자인 공모가 추진된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6일 제2시립도서관 기획디자인 공모에 이은 이번 모집은 대전시가 명품건축물 건립과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선(先) 디자인 후(後) 사업계..
2024-09-19
2016년 깊은 가을날, 대전의 옛 충남도지사 공관 마당에 펼쳐진 잔치는 바로 성심당의 6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얼마 전 이곳을 대전의 역사적인 명소로 문체부 지역문화컨설팅을 마치고 옛 관사 촌 일대를 역사 문화의 장소로 만들고 난 다음이었다. 이곳은 정원이 아름다운..
2024-09-18
지난해 지방세를 1억원 넘게 안 낸 고액 체납자가 대전에 69명이고, 이들이 안내 총 체납액은 28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은 33명·78억원, 충남은 111명·241억원, 충북은 70명 14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국회..
2024-09-18
대전시는 가을철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10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가을철 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불법행위와 무허가 임산물 채취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예방적 차원에서 추진된다. 사..
2024-09-18
대전시청사 북측 유휴공간에 시민들을 위한 생활정원이 2025년에 생긴다. 대전시는 시청사 북측 유휴공간이 산림청 주관 '2025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 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권 주변의 공공·다중이용시설..
2024-09-18
대전시는 주택과 토지에 대한 9월 정기분 재산세 1967억 원을 부과했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세목별로는 재산세 1722억 원, 지역자원시설세 35억 원, 지방교육세 210억 원이며, 과세 대상별 부과 현황은 주택분 623억 원, 토지분 134..
2024-09-18
2010년대 초,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이 유행하던 때가 있었다. 당시 청년층 사이에서는 소위 말하는 힐링 컨텐츠가 큰 인기를 끌었는데, 그 대표격인 도서였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은? 요즘 청년들은 "청춘은 아플 수 밖에 없다"거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2024-09-18
대전시가 보문산 일원 개발사업인 '보물산 프로젝트'에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보물산 프로젝트'는 총 3000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중구 보문산 일대에 150m 높이의 전망타워와 케이블카, 워터파크, 숙박시설 등을 갖춘 체류형 관광단지..
2024-09-14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추석을 맞아 KTX 등 암표 거래에 엄중 대응하고 있다. 13일 코레일에 따르면 코레일은 올 추석 예매 기간(19일부터) 동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의 '암표제보 게시판'을 통해 79건의 제보를 접수해 관련 게시물 삭제 및 계정 차단..
2024-09-14
"추석 앞에 보름달을 보러 오세요." 대전시민천문대는 추석 연휴 전 주말인 14~15일(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추석 연휴인 16일부터 18일까지는 휴관이다. 대전시민천문대는 관계자는 "보름달이 되어 가는 달을 보며 미리 추석 소원을 빌어보는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