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 신협중앙회, 논산시 수해 피해 지역에 지원활동 전개 신협중앙회는 17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논산시 수해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충남 논산시는 시간당 100㎜가 넘는 집중호우로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가 유실되는 등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7월 15일에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지정..
2024-07-18 대전하나시티즌, '하나 플레이펍' 신규 오픈 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월드컵경기장 내부에 F&B 부스인 '하나 플레이펍'을 신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 플레이펍은 경기장 3층, S23구역 로비에 위치한 시설로, 기존에 비어 있던 공간을 활용해 팬들을 위한 F&B 부스로 재탄생했다. 특히 '함께가게' 가입 업체..
2024-07-18 대전시민 10명 중 7명은 땅 없다… 보유자 62%가 60대 이상 대전시민 10명 중 3명 정도(34.5%)가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대 이상의 보유자가 전체 토지의 62%가량을 소유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지방자치단체 등에 등록된 지적공부 정보를 기초로 한 토지소유현황 통계를 18일 발표했..
2024-07-17 치솟는 대출 연체율에 지역 은행권도 ‘비상’ 기업 대출로 영업 전선을 넓혔던 은행권이 최근 치솟는 대출 연체율로 인해 대대적인 전략 수정에 나섰다. 지역에서도 올해 상반기 결산을 앞두고 리스크 관리에 돌입하는 모양새다. 17일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비례대표)이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2024-07-17 대전하나시티즌, '작은 거인' 김현욱 영입 확정 대전하나시티즌이 '작은 거인' 미드필더 김현욱을 전격 영입했다. K리그1 최하위로 추락한 대전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래고-한양대 출신의 김현욱은 대학 시절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주목받던 유망주 선수로 2017년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했다...
2024-07-17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행복두끼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가 7월 17일 오후 5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 사무실에서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와 함께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아동결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07-17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집중호우 피해 성금 1000만 원 기탁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가 17일 서구청을 찾아 폭우로 인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서구 갑천누리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김양수 회장, 이동현, 이형우 등이 참석했다. 김양수 회장은..
2024-07-17 ㈜케이알산업,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2000만 원 후원 대전 유성구가 17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계룡그룹 ㈜케이알산업(대표이사 박희성)이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한자녀 더 갖기 사업 및 저학년 통학 안전 물품 지원 사업 등 주민복지사업에 지원될 예정..
2024-07-17 [금융] "여름철 휴가시즌, 자동차보험 특약 정보 꼭 확인하세요" 7~8월 무더운 여름철과 함께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장거리 운전이 늘어나 교통사고가 평상시보다 많이 발생하게 된다. 어느 때보다 안전운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지금, 사고 예방 차원에서 각종 자동차사고의 사례와 유형별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에..
2024-07-17 [목요광장] 거짓신고 다음 중 작자나 출처가 다른 하나는? ① 양치기 소년과 늑대, ② 금도끼·은도끼 ③ 피리 부는 사나이. 정답을 한 번에 맞추신 분은 차[茶] 한 잔 사겠다. 확률은 33% 아니겠는가? 양치기 소년이 심심해 거짓말로 늑대가 나타났다고 외쳤다. 마을 사람들은 그때마다 달려..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