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4-08-09
이번 주말인 10일과 11일 대전·세종·충남은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10일 낮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전과 세종은 7월 20일 이후 21일째, 홍성은 7월 21일 이후 20일째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다. 당분간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
2024-08-08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습니다. 예약을 하는데 1달 넘게 걸려 당일 접수 방법을 택했습니다. 온 날이 장날인 듯 3시간 넘게 대기 중입니다. 가져왔던 신경수 소장의 '조직 개혁 1년의 기록' 책을 다 읽고, 스마트폰으로 문자와 뉴스 등을 봅니다. 대기자 13..
2024-08-08
대전 서구 둔산동 주차타워를 빠져나오던 60대 운전자가 운전 실수로 도로에 돌진하면서 추돌사고를 냈다. 8일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둔산동의 한 주차타워를 빠져나오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갑자기 돌진해 도로를 지나던 카렌스 승용차 조수석..
2024-08-08
강한 비와 함께 폭염에 수온도 올라가면서 식수원이 있는 대청호 문의 수역에 이어 추동, 회남 수역까지 조류 경보가 확대됐다. 8일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를 기준으로 대청호 추동 수역과 회남 수역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경보는 추동,..
2024-08-08
대전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우리동네 수호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함께 만든 '우리동네 수호자' 사업은 청소년 수호자 25명과 대학생 서포터즈 10명 등 총 35명이 참여하고 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2024-08-07
8월 9일부터 18일까지 대전 0시축제 현장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대전경찰이 안전을 위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7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윤승영 청장은 이날 오후에 K-POP콘서트 등 각종 주요 행사가 진행되는 중앙로 일원과 인근 원도심 현장을 살펴보고 위..
2024-08-07
대전 중구 선화동 재개발 구역 건물에 사제폭발물을 설치해 체포된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해당 남성은 건물 영업세입자로 재개발 보상 문제 때문에 수개월 동안 건물에서 퇴거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7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중부경찰서는 전날..
2024-08-07
오당 안동숙(1922-2016)은 근대 6대 화가 중 한 명인 이당 김은호의 제자로 역동적으로 변모하던 근대 한국화단에 새로운 길을 열었다. 그는 구태의연한 엄숙주의와 전근대적 취향을 넘어선 추상표현주의적 한국화의 거장이라는 평을 받는데, 이는 한국 추상미학을 이끌었던..
2024-08-07
7일 오전 2시 14분께 충남 서천군 군사리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이날 화재로 3층 발화세대에 있던 50대와 20대 남성 등 2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바름 기자 niya15@
2024-08-06
인천에 이어 충남 금산에서도 전기차 화재가 발생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6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금산군 금산읍 상리 일대 2층 규모 공용 주차타워 1층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만에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5대, 인력 3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