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기자
larczard@naver.com
전체기사
2024-05-01
충남의 개별공시지가가 소폭 상승했다. 전년 대비 1.04% 상승했으며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아산이였다. 충남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367만 637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자로 결정·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도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1.04%로,..
2024-04-30
김태흠 충남지사가 국민의힘과 원내대표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을 겨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김 지사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총선참패 후 국민의힘 모습을 보자니 기가 막히고 화가 난다. 희망과 기대를 찾아볼 수 없는, 죽어가는 정당 같다"고..
2024-04-29
충남도가 도내 생산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GS리테일과 스마트팜 농산물 유통 활성화 협약, 이달 초 배달의민족과 판매 촉진 협약에 이어 이번엔 CJ프레시웨이와 맞손을 잡고 유통 활성화에 나섰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04-29
충남 내포에 반려동물산업 기반이 조성된다. 충남도는 2027년까지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과 연계 추진, 반려동물 제품 실증 등 종합기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반려동물 원-웰페어 밸리(One-Welfare Valley) 조성 사업' 공모에 최..
2024-04-28
충남도 남부출장소는 최근 방산 수출이 급증함에 따라 도내 방산 중소기업이 부품을 제때 납품할 수 있도록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방위사업청이 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국고보조사업으로, 올해부터 3개년간 총사업비 22억여 원을 투입해..
2024-04-28
충남도가 내수면 산업을 강화한다. 도는 2028년까지 내수면 산업에 1077억원을 투입, 5대 전략 49개 사업을 통해 내수면 산업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28일 도에 따르면 도내 내수면 생산량은 지난해 말 기준 2719톤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중..
2024-04-24
충남도가 적자 등의 이유로 '충남 대전학사관' 운영의 필요성과 폐쇄 등을 검토하기 시작하자, 반발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기숙사는 애초에 경제적 이익을 기대해 운영하는 시설이 아니기에 적자를 이유로 폐쇄를 검토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 도는 적자..
2024-04-24
최근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인구가 밀집된 중심지 또는 교차로 등에서 피켓이나 플랜카드를 들고 1인 시위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중에 대다수의 1인 시위자들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평화적으로 자신의 목적을 알리고 있으나, 일부 사람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2024-04-24
충남신용보증재단(이하 충남신보)은 지난 23일 논산열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SNS 마케팅 인스타그램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셜 마케팅 플랫폼별 특징 및 트렌드에 대한 이해 ▲인스타그램 홍보를 위한 필수 기능 ▲게..
2024-04-23
충남도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역점 추진 해온 미래모빌리티 열관리 기술 선점에 청신호가 켜졌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미래모빌리티 열관리시스템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 사업' 공모에서 '성능 검증 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