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31 신안군, 갯벌 보전 가축사육제한구역 확대…축사 신규 허가 전무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전남 신안군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갯벌 면적은 11만ha에 이른다.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과 삶의 터전인 갯벌을 보호하기 위해 신안군은 지속적으로 가축사육제한구역을 확대해왔고 현재 제한구역은 100%에 육박한다. 그 결과 사실상 신규..
2024-01-30 목포시, 공조시설 설치 등 실내수영장 결로 해결 조치 전남 목포시가 목포실내수영장 결로현상에 대해 송구스러움을 표현하고 즉시 개선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30일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목포실내수영장을 공인규격에 적합하도록 시설을 전면 개보수했다. 전면 개보수는 중계방송..
2024-01-29 신안군, 섬 지역 택배 운임 지원액 전년 대비 2배 증액 전남 신안군이 지난 2023년부터 시행한 섬 지역 생활 물류(택배) 운임 지원사업이 사업비 5억2522만2000원에서 올해는 2배 증가한 10억5044만4000원을 지원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현재 신안군 관내 연륙 지역의 택배 기본요금은 평균 5000원이며 비 연륙..
2024-01-29 목포시, 권역별 순회 시민과의 대화 실시 전남 목포시가 본격적인 시민 소통을 위해 올해 첫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2024 시민과의 대화' 첫째 날은 지난 26일 목포예술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용당1동·용당2동·연동·삼학동·이로동·하당동 동민 3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2024-01-29 김원이 예비후보 "목포의대·부속대학병원 함께 추진 공동 전제" 전남 목포대와 순천대가 공동 의과대학 설립 추진 방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목포의대 유치와 부속대학병원 설립을 기본전제로 하는 공동 의대유치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
2024-01-26 목포 나전칠기 박물관 건립 시민 87% 찬성 전남 목포시가 (가칭)한국나전칠기 박물관 건립에 관한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가칭)한국나전칠기 공립박물관은 작년 9월 재단법인 크로스포인트 문화재단으로부터 기증받은 근현대 나전을 대표하는 수곡(守 谷) 전성규 선생을 비롯 국가무형문화재 나전장 기..
2024-01-25 목포시 김 수출액 전남 1위 역대 최고 실적 기록 전남 목포시의 지난 2023년 김 수출액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7850만 달러(약1021억원)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러한 김 수출액은 지난해 전남 지자체 1위, 전국 지자체 2위의 성적으로 2022년보다 각각 한 단계씩 상승..
2024-01-24 신안군, 해저유물 방문자센터 건립비 80억 확보 전남 신안군이 대한민국 수중 발굴의 출발점이 된 신안선 발굴의 역사적 가치 확산과 문화유산 향유 기회 증대를 위해 신안해저유물 방문자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지난 1976년 신안 증도 앞바다에서 어부의 그물에 건져 올라온 도자기로 시작된 신안선 발굴은 14세기 동아시아의..
2024-01-24 목포시 "시의회 시내버스 운송사업 인수인계 계약 동의안 부결 유감" 전남 목포시가 제386회 목포시의회 임시회의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내버스 운송사업 인수인계 계약' 동의안 부결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목포시는 지난 15일 시의회에 '시내버스 운송사업 인수인계 계약 동의안'을 제출했다. 계약 동의안에는 시내버스의 안..
2024-01-19 목포시,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 선정 전남 목포시가 고용노동부의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4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8억3000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9억1000만원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6..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