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6 청년들 첫 취업에 평균 11.5개월 소요 '역대 최장' 우리나라 청년들이 첫 직장을 잡을 때까지 평균 11.5개월이 소요돼 역대 최장 기간을 갱신했다. 청년층 경제활동 참가율은 50.3%로 지난해보다 0.2%포인트 하락했고, 3년 이상 미취업자는 더욱 늘어 24만명에 육박했다.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5..
2024-07-16 골프존M 'NEXT ROUND' 대규모 업데이트 (주)골프존은 16일 모바일 골프게임인 골프존M 대규모 업데이트 'NEXT ROUND'를 진행, 길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UI를 개선해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메인 업데이트로 길드 시스템이 도입됐다. 골프존M 유저는 이 시스템을 통해 동반자와 함께 길드를 성..
2024-07-16 한국타이어 '아이온' 디지털 콘텐츠 공개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iON)'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공식 인스타그램에 16일 공개했다. MZ세대와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제작된 이번 콘텐츠는 '한국(Hankook) X 디지털 크리에이터' 시즌 4의 성과물로 정언호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됐..
2024-07-16 [중도시평] 장수세대의 등장은 축복인가? 재앙인가? 무병장수는 인류의 오래된 염원이며 바램이었다. UN의 자료를 보면 2030년 즈음이면 미국인의 기대수명은 82세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전 세계인 평균 예상 수명은 73.7세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한국인의 경우를 본다면 2021년 태어난 아이기준으로 평균 83.6세까..
2024-07-15 무협 윤진식 회장, 지역 수출기업과 '소통의 시간'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이 15일 대전을 방문, 대전·세종·충남지역 수출기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 회장은 이날 대전무역회관에서 충청권 유망수출기업 12개사와 '대전·세종·충남 수출기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한국에어로(주), (주)씨케이씨, (주)한일, 에..
2024-07-15 6월 한달간 가장 많이 팔린 골프클럽은? 지난 한 달간 가장 많이 팔린 골프클럽은 무엇일까? 골프존커머스는 15일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골프클럽 브랜드와 모델인 '6월 골프클럽 판매순위'를 공개했다. 먼저 남성 드라이버는 4~5월 1위를 차지한 핑 G430을 제치고 테일러메이드 Qi10이..
2024-07-15 충청권 폐업신고 지난해 10만명 넘었다 지난해 충청권에서 폐업 신고를 한 개인·법인사업자가 처음으로 1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세종·충남·충북에서 총 10만657명이 폐업신고를 했는데 이는 관련 통계 집계이래 최대 규모다. 전국으로 넓혀 봐도 지난해 폐업신고자가 100만 명에 육박하는 등 역..
2024-07-15 [부고] 현복환(한국타이어 노조위원장)씨 모친상 ▲현복환(한국타이어 노조위원장)씨 모친상=최복례 씨 15일 별세, 빈소: 쉴낙원 남대전장례식장 VIP실(대전 동구 산서로 1660번길 142). 발인: 17일 오전 7시. 연락처(장례식장): 042-285-4004.
2024-07-14 '이제 휴가철인데' 충청권 휘발유값 1700원대 재진입 정부의 유류세 인하율 축소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3주 연속 상승했다. 특히 휘발윳값은 8주 만에 1700원대로 재진입하면서 휴가철을 앞둔 운전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2024-07-12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었다… 올해보다 1.7% 오른 1만30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7% 오른 시간당 1만30원으로 결정됐다. 1만 원대 돌파는 최저임금제를 도입한 이후 37년 만이다. 다만, 경영계와 노동계 모두 제도적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번 결정에 불만을 표출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차 전원..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