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3 끝없는 추락…대전하나시티즌·한화이글스 최하위에서 ‘전전긍긍’ 대전을 연고로 하는 프로스포츠 구단인 한화이글스와 대전하나시티즌이 최악의 부진을 겪으며 나란히 최하위로 추락했다. 그나마 프로야구 한화는 올해 역대급 흥행몰이를 하며 한숨 돌리는 모습이지만, 대전하나시티즌은 거듭된 패배에 골수팬들마저 등을 돌리고 있다. 23일 오전 기..
2024-07-23 한밭새마을금고-대전서부새마을금고, 수해 피해 복구 성금 1000만 원 기탁 한밭새마을금고와 대전서부새마을금고는 22일 대전 서구청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위한 성금 1000만 원(금고당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침수 피해로 힘든 대전 서구 지역 내 수재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두 금고..
2024-07-23 대전시체육회-필한방병원, 대전체육인 건강 증진 '맞손' 대전시체육회와 필한방병원은 22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체육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찬 회장, 윤제필 병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체육회 임직원 및 가족 구성원과 소속 선수 및 지도자 진료 시 우대..
2024-07-23 대전시체육회 검도 선수단, 전국대회 동메달 쾌거 대전시체육회 소속 검도 선수단이 '제2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5인조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대회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충남 청양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 동메달이란 결과는 지난해 팀 창단이 불확실했던 당시 상황을..
2024-07-22 이훈구 신도종합건설㈜ 대표, 체육발전기금 1000만 원 기탁 이훈구 신도종합건설㈜ 대표가 대전 체육발전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대전시체육회에 기탁했다. 이훈구 대표는 "대전체육의 질적 성장을 촉진하고 체육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제105회 전국체전 목표달성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심..
2024-07-22 충남 지난해 소득 역외유출 전국 최상위권 '17개 시·도 중 2위' 충남의 지난해 소득 역외유출 규모가 전국 17개 시·도 중 2위로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역외유출 심화는 지역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맞춤형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은 대전세종충남본부 경제조사팀 김성수·이상..
2024-07-22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전지역 이재민 재난구호 '앞장'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폭우 피해를 입은 대전지역 이재민 재난구호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은행은 22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피해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을 돕기 위한 '적십자 재난구호활동 지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17일에는 대전·충남지역에 3000..
2024-07-22 [중도초대석] 안승근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장 "금융소비자의 보호와 금융민원 해결에 최선을" "대전·세종·충남의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금융 민원을 적극 해결하고, 불공정거래 방지 등 시장의 건전화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 하겠습니다" 고금리와 고물가, 수년째 지속하는 경기 침체로 인해 높아져만 가는 금융비용을 두고 지역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
2024-07-19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2024 통화정책 경시대회' 시상식 진행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17일 '2024 통화정책 경시대회'를 열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엔 충청지역 5개 대학 7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기준금리 결정(7월 통화 정책방향)에 대한 내용과 주요근거 등을 발표했으며 심사위원들의 추가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
2024-07-18 계룡건설, '2024년 상반기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진행 계룡건설이 18일 본사 사옥에서 '2024년 상반기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5월부터 90여 건의 아이디어가..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