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4-08-12
연일 폭염에 충청권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치솟은 가운데, 불볕더위가 계속되겠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대전과 세종은 7월 20일 이후 24일째, 홍성은 7월 21일 이후 23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일 최고체감온도는 유구(공주) 37...
2024-08-12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충청권 광복회가 사퇴를 촉구했다. 광복회 대전·세종·충남·충북지부는 12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규탄하고 즉각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광복회는 "독립기념관은 일제 강점기의 아픔과..
2024-08-12
대전경찰이 광복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폭주족 단속을 예고했다. 대전경찰청은 8·15 광복절을 맞아 폭주(공동 위험행위)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현장 검거하기 위해 경찰관(싸이카·암행·순찰차 등)을 배치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경찰관 합동 모니터링단 운영으로 예상 집..
2024-08-12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12일부터 독립운동관련 현충시설 기관장 특별 점검을 한다. 이번 조사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 관련 현충시설 3곳을 현장 방문해 시설 내·외부, 안내판, 주변 환경 등을 점검한다. 필요 시 시설에 대한 개보수를 지원한다. 보훈청은 12일 한말..
2024-08-12
대전에서 물류센터 근로자가 온열 질환으로 쓰러지면서 운수노조가 조속한 폭염 산재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폭염 시 택배 등 물류업 근로자들도 매시간 휴식시간을 보장받아야 하지만, 현장에서 지켜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본부는 12일 한진스마트..
2024-08-12
한국미술협회 충남지부의 《제9회 미협전》이 1967년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예총화랑에서 개최됐다. 이동훈을 비롯해 14 작가가 참여한 이 전시회의 리플릿은 1960년대 우리지역에서 활동했던 작가들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자료다. 이 지면을 통해 이미 소개된 작가 외에..
2024-08-11
12일 대전·세종·충남은 가마솥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6도·세종 25도·홍성 25도 등 24~27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35도·세종 34도·홍성 34도 등 33~35도가 되겠..
2024-08-11
원티드 주관의 인살롱 하반기 필진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50명 가까운 필진들이 최소 월 1회 기고를 작성해 올립니다. 완전 재능기부입니다. 90% 이상이 기업에서 HR 직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왜 그 힘든 글쓰기를 재능 기부할까요? 필진 모임에 항상 대부분 필..
2024-08-11
대전지역 가정 밖 청소년들이 도박, 온라인 성범죄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과의 갈등과 학대로 가출을 한 비율이 높았고 일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아 생계 문제로 범죄에 노출되거나, 자립 지원이 필요한 이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사회서비스원과 대전지역..
2024-08-09
대전동부경찰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구협의회는 업무협약을 맺고 북한이탈주민의 보호와 정착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9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협약식은 동부 경찰서 직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의회 임원, 안보자문협의회 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