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 2024 세종시 '빛 축제' 변화 코드...극적인 회생 가능성은 세종시와 시문화관광재단이 시의회에 제출한 '2024 빛 축제(12월)' 개선안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제2회 빛 축제 예산 6억 원은 9월 10일 폐회한 제91회 임시회와 9월 23일 자동 산회한 제92회 임시회를 거치며 전액 삭감된 상태다. 2026 국제정원도시..
2024-09-24 세종시와 시의회 아귀 다툼...시급한 현안, 줄줄이 뒷전 세종시와 시의회가 아귀 다툼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면서, 시민사회의 피로감은 누적되고 또 다른 주요 현안들이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 양측은 8월 26일 91회 임시회 개회 전·후로 한 달 여 2024 빛 축제와 2026 국제정원박람회 관련 추경 예산을 놓고 줄다리기를..
2024-09-23 LH 세종특별본부, '2024년 안전문화행사' 개최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송종호)가 9월 23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2024년 안전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세종시 산울동(6-3생활권) M1블럭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에서 열렸고, LH의 안전경영 의지를 전파해 건설 현장 구성원인 발주자와 시공사, 근로자..
2024-09-23 세종시 재정난 여파...지역 체육계 미래도 불투명 세종시의 재정난이 체육계의 미래 발전에도 암운을 드리우고 있다. 17번째 광역자치단체에 걸맞은 미래 비전과 실행 계획을 체계적으로 다듬어가지 못하는 또 하나의 원인이 되고 있다. 9월 23일 시에 따르면 단적인 예가 시체육회 소속 스포츠단이 전무한 데서 우선 확인된다...
2024-09-23 세종시 '빛축제·정원박람회' 갈등 점입가경...시민사회 등 돌릴라 2024 빛 축제와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둘러싼 세종시와 시의회 간 대립각이 점입가경의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그 안에 생산적 토론과 미래 대안 제시가 빠져 있어 시민사회의 등돌림 지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양당 모두 경계하는 부분이나 결과적으론 '국민의힘 vs..
2024-09-22 2024년 규제혁신 홍보영상 공모전, 9월 23일 스타트 국무조정실(실장 방기선)은 국민이 직접 규제혁신 성과와 감동 스토리를 다루는 2024년 규제혁신 홍보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생활과 기업 환경에 연관된 '규제혁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
2024-09-22 '메이플스토리' 유료 아이템 분쟁 조정 ...넥슨, 9월 23일 보상 착수 넥슨코리아(이하 넥슨)가 '메이플스토리' 게임 내 확률형 유료 아이템과 관련한 보상에 나선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와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이에 대한 집단 분쟁 조정에 나섰고, 넥슨이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변웅재 위원장)의 권고를 수락하면서다. 보상 규모..
2024-09-21 세종시교육청 제2기 감사자문위원 7명 위촉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9월 20일 제2기 감사자문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람동 청사 3층 상황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선 업무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세종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민간위원 4명과 내부 당..
2024-09-21 'GS·CU·세븐·이마트' 편의점 4개사, 공정위 동의의결 수순 밟는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9월 4일 소회의에서 4개 편의점 본부가 대규모 유통업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신청한 동의의결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2022년 7월 대규모 유통업법에 동의의결 제도가 도입된 이후 최초 사례다. 법 위반 여..
2024-09-21 국세청, 9월 26일 부이사관 4명 승진 인사 단행 국세청은 2024년 9월 26일 자 부이사관 승진 인사안을 공표했다. 이번 인사안은 업무 성과뿐만 아니라 조직 기여도와 노력도를 반영해 이뤄졌고, 서기관 4명이 부이사관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를 통해 하반기 주요 현안을 빈틈없이 추진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청을..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