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4-08-20
"단속이 없으면 재범률이 높은 게 바로 음주운전입니다. 대전에 있는 동안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스쿨존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찰 경력 3분의 1 이상을 교통경찰로 근무했던 황창선 신임 대전경찰청이 20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지역 교통 안전을..
2024-08-20
산림청은 20일 오후 3시부로 전국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따라 현재 제주도 일대 태풍 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전남과 경남을 중심으로 호우·태풍 예비특보가 발표됐다. 태풍의 영..
2024-08-20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대전·세종·충남에 비가 쏟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서귀포 남남서쪽 약 440km 부근 해상에서 33km/h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20일부터 제주도와 전남권에 차차 영향을 주겠고, 충청권에 21일부터 20~60mm,..
2024-08-19
※본 고는 총 2회로 나뉩니다. 《사진과 사회 : 소셜아트》(2013)는 문화체육관광부와 4개 광역권의 시·도립미술관이 함께한 프로젝트 <미술관 속 사진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대전시립미술관(대전), 경남도립미술관(창원), 광주시립미술관(광주)..
2024-08-18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빈도, 중요성, 조치 가능성으로 실수를 분류한다면, 단 한 번의 심각한 회복 불가능한 실수는 치명적일 것입니다. 고속도로에서 급 브레이크 페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은 실수일 것입니다. 물론 시계나 명함과 같은 물건을 놓고 다니는 하루에도..
2024-08-18
올해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현상이 대전에서는 23일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부터 최근 10년 사이 열대야 35일이 발생했던 2018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세종과 홍성, 서산 등 충남 일부 지역도 올해 열대야 발생일수가 가장 많은 것..
2024-08-16
대전경찰청은 16일 김용원홀에서 제21대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황 청장은 "21번째 대전경찰청장으로의 책무를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대전경찰의 지향점을 오로지 시민에 두고, 더욱 세심하고 책임감 있는 대전경찰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은..
2024-08-16
충남 보령에서 6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사망했다. 16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0분께 보령시 천북면 하만리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 씨가 벌에 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독성이 강한 벌에 쏘인 것으로 보고..
2024-08-16
이번 주말인 17일에서 18일 대전·세종·충남은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도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 현재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대전과 세종은 7월 20일 이후 28일째, 홍성은 7월 21일 이..
2024-08-15
한국전력공사가 대덕구 와동·상서동 일대 송전탑 안전이격거리 확보 공사를 진행한다. 14일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와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지난달 대덕구 와동·상서동 일대 송전선로 철탑 안전 이격 거리 확보와 철탑 위치 조정 공사를 위해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