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기자
larczard@naver.com
전체기사
2024-05-23
"CEO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신바람 나는 일터를 조성하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의 공사 운영 방침이다. 그는 기업경영 및 영업활동도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고, 사람마다 가진 다른 능력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는 것이 공..
2024-05-23
충남 치안을 위해 달리던 경찰 순찰차가 라오스로 옮겨져 현지 주민 안전을 위한 새로운 임무 수행에 나선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오문교 도경찰청장과 '경찰차량 라오인민민주공화국 무상 지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경찰청은..
2024-05-23
충남도가 올해에만 바이오 분야에서 총 5건의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515억원을 확보했다. 사업 추진 및 완료 시 총 366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도는 이번 공모선정에 따라 최대 2028년까지 지방비를 포함해 총 1110억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2024-05-23
충남도의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었다. 도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2024-05-22
충남도가 15개 기업으로부터 3609억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세계경제 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기업의 투자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값진 성과를 냈다는 평이다. 이로써 민선8기 출범 2년 동안 국내외 투자유치 성과는 161개 기업, 19조원으로 늘었다. 도는 22일..
2024-05-21
베스트셀러 '개미'로 유명한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새로운 소설 '꿀벌의 예언'은 주인공이 꿀벌이 사라지고 인류 멸종의 위기를 맞은 30년 뒤의 지구를 보고 온 뒤, 미래를 바꾸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주인공이 다녀온 30년 뒤의 미..
2024-05-21
충남도가 천주교 종교관광객 유치 전략 마련에 나섰다. 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천주교 유산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해 전 세계인이 찾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도는 2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종교계, 대학교수, 민간전문가(숲길, 여행사, 여행가 등), 연구..
2024-05-21
충남도가 유럽에서 도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자 발굴에 나선다. 도가 스타트업과 공동으로 해외 투자 활동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성과 창출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도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코리아 엑스포 2024(Korea Expo 2024)와 비바 테크놀로지..
2024-05-21
김태흠 충남지사가 공주의 관광자원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금강권 역사문화관광 플랫폼과 금강지구 국가정원 조성 등 관광자원 업그레이드를 통해 공주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20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세 번째 일정으로 공주시를..
2024-05-21
충남도가 아산만 일대를 세계적 경제 거점으로 육성하는 '베이밸리' 건설을 위한 실무추진단을 꾸리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도는 정기 회의를 열어 사업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행력을 제고해 국가 정책화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