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1 국무총리·대통령실 참모 사의·한동훈 사퇴… 거센 총선 후폭풍 제22대 총선 결과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 쇄신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사퇴하는 등 여권 내 후폭풍이 거세다. 압승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우리 국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자평했다. ▲대통령실 참모·국무총리 사의 표명, 한동훈은 사퇴=이관섭 대..
2024-04-10 [국정 전망]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 동력 확보 VS 상실 관심 4·10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에 따라 윤석열 정부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엄밀히 말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명운이 좌우된다.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치른 총선은 윤 대통령, 윤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역대 총선 때마다..
2024-04-10 [정국 전망] 정국 주도권은 어느 정당, 유력한 대권주자는 누구? 4·10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결과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녹색정의당,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조국혁신당의 명운을 결정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각 당에서 총선을 진두지휘했던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과 이재명·이준석·이낙연·조국 대표의 정치적 입지와 위..
2024-04-07 22대 총선 비례 의석 조국혁신당 1위·녹색정의당 0석 현실되나 4·10 총선 비례대표 의석수를 놓고 국민의미래(기호 4번)와 조국혁신당(기호 9번)의 1위 경쟁이 치열하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에서 지지도가 엎치락뒤치락하면서 1∼2위를 다툴 정도다. 반면 더불어민주연합(기호 3번)은 두 자릿수 의석 확보를 장담할 수 없고 특히, 진..
2024-04-04 지방시대위, 42조원 투입하는 ‘2024년 지방시대 시행계획’ 의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가 4일 국비 24조 6000억원을 포함해 모두 42조 2000억원을 투입하는 ‘2024년 지방시대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이날 세종 지방시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2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6차 지방시대위..
2024-04-04 시도지사협의회 “전공의 여러분, 정부가 내민 손 잡아달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회장 박형준 부산시장)가 4일 ‘전공의 여러분, 이제는 정부가 내민 손을 잡아주십시오’라는 공동 성명을 내고 대화를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16명 광역시장과 도지사가 참여한 공동 성명에서 “집단 사직서를 내고 파업 중인 전공의에게 윤석열 대통..
2024-04-04 ‘대전-충청권 CTX 적격성 조사’… 尹 빠르게 행동하는 정부 강조 윤석열 대통령이 4일 “2월 26일 충남 서산 민생토론회 이후 국방부는 군사시설보호구역 1억평을 해제하는 구체적인 내용을 즉각 고시했다”며 빠르게 행동하는 정부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경제분야)를 열고 “민생토론회에서 논의..
2024-04-02 尹 “세종 대통령 제2 집무실, 국민에 가까이 다가가는 공간될 것” 4주 만에 다시 세종특별자치시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세종에 만들어질 제2 집무실은 대통령실과 정부부처 사이의 벽을 허물고 국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제15회 국무회의에서 “세종시는 우..
2024-04-01 윤 대통령 “고속철도망 확대 통해 살기 좋은 지방시대 열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고속철도망 확대를 통해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전 동구 중앙로에 있는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고속철도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동시간을 최대 30분 단축하는 '급행 고속열차'를 확대하겠다”며..
2024-04-01 지방시대위원회-통계청, 지역통계 확충·활용 강화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와 통계청(청장 이형일)이 1일 지역통계 확충과 활용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분산된 다양한 지역통계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류·관리해 정부부처와 지자체의 근거기반정책결정(EBPM : Evidence-Based Polic..
추석 기름값 부담 덜었는데, 왜 충청권만 비쌋을까? 뉴 라이프 웰니스 유성온천! 학교 당직근무자 열악한 처우 개선 촉구 "명절만이라도 모두가 평등해야" 대전서부교육청 "전문상담사도 수퍼비전으로 마음 챙겨요" 경쟁사를 압도하는 제안서 작성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