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4-08-22
23일 대전·세종·충남은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20~22도, 최고 29~31도)보다 높겠다. 현재 대전과 충남 논산에 폭염경보, 세종과 충남 대부분 시도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23일 아침..
2024-08-22
추석을 앞두고 이른 벌초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매년 7~9월 사이 벌 쏘임 환자가 급증해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충남에서도 해마다 600명 이상이 벌에 쏘여 병원에 이송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벌 쏘임으로 이송된 환자는..
2024-08-22
많은 학자와 기업인들이 초일류 기업들의 강점을 살피며 '핵심 역량'을 도출합니다. 공통인 강점도 있지만, 기업만의 독특한 차별화된 핵심 요인도 있습니다. 앞선 기획력, 신속하고 값싸며 품질 좋은 생산력, 전 세계 높은 이익을 추구하는 마케팅력, 길고 멀리 보며 종합적으..
2024-08-22
법원의 선처에도 사회봉사명령을 불응한 20대 사기범에 대해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가 집행유예 취소를 신청했다. 22일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장기간 사회봉사명령에 불응한 A씨(20대)에 대해 집행유예취소 신청을 해 지난 9일 법원에서 인용 확정했다. 앞서 A씨는..
2024-08-21
제9호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대전과 충남에서 32건의 비 피해가 발생했다. 21일 대전·세종·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충남 29건, 대전 3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세종에 접수된 건은 없었다. 이날 오전 4시께 보령시 오천면..
2024-08-21
수사 경찰 독립성 제고 흐름에 따라 대전경찰청이 수사부서를 한데 모을 수 있는 수사동을 짓는다. 21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2026년 8월까지 대전경찰청 본관동 상무관 주변에 지상 8층 규모(연 면적 1만 2777㎡)의 수사동을 건립할 계획이다. 수사동 내에는 수사부..
2024-08-21
※본 고는 지난 회와 이어집니다. 《사진과 사회 : 소셜아트》(2013)의 특기할 지점은 실제 예술적 실천을 이어오고 있는 다양한 공동체들을 전시 안으로 끌어들여 보다 직접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했다는 것이다. 전시의 세 번째 섹션 「공동체예술 : 상호부조 협동 공존..
2024-08-21
제9호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충청권에 28건에 비 피해가 발생했다. 21일 대전·세종·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충남 25건, 대전 3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세종에 접수된 건은 없었다. 대부분 나무 쓰러짐, 도로 침수, 호우..
2024-08-20
A팀장에게는 총 5명의 팀원이 있습니다. 막내인 B주임은 30대 초반의 MZ세대를 대표합니다. 막내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하며 한 명의 팀원으로 인정해 달라고 합니다. C수석은 58세로 정년퇴직을 1년 반 남긴 회사 최고참 팀원입니다. 근면 성실하지만, 창의성과 성과지향..
2024-08-20
대전시가 갑천 둔치에 물놀이장 조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가 홍수 유발 가능성을 제기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갑천 물놀이장 예정부지 현장답사 결과 해당 부지는 홍수 발생 시 유수의 흐름이 완만해 토사가 쌓일 수 밖에 없는 지역이라고 20일 밝혔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