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화 기자
montblue@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4-06-07
'많이 배운 자는 많이 알고, 많이 행한 자는 많이 얻는다.' 행한대로 받는 인생의 이치이다. 많이 얻으려면 많이 배워 알고 행함으로 얻게 된다. 다른 특별한 방법이 없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
2024-06-06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자신의 삶보다 나라를 더 염려하고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정신을 다시 떠올려보는 오늘 현충일이 되기를 바래본다. /글=단재 신채호·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
2024-06-05
▲김인수(향년 86세)씨 별세, 손수춘씨 남편상, 김종윤(강원랜드 부장)·종현(브릿지경제 대구경북본부장)·종순(두류동 우체국)씨 부친상, 강명자(철암중학교)씨 시부상, 하일규(경일대학교 교수)씨 장인상=4일 0시 36분 별세, 빈소:영남대학교의료원 장례식장 202호,..
2024-06-05
'큰 일도 처음에 하느냐 안하느냐는, 백지장 차이의 생각에서 좌우된다.' '순간의 생각'으로 결국 끝에 가서는 큰 일을 거두느냐, 아무것도 못 거두느냐가 결정된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2024-06-04
이장우 대전 시장은 전쟁세대가 아닌 6·25전쟁 한참 후에 태어난 세대다. 그래서 대전발 0시50분 열차가 왜 노래의 가사로 채택되었지도 모를 것이며 그때 대전역을 출발하여 서대전역을 거쳐 호남벌판을 달리던 열차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을 것이다. 그런데 그가 태어나보..
2024-06-04
'크게 감동 받은 자는, 크게 할 일이 있는 자이다.' 같은 것을 보고 들어도 남과 다르게 크게 느끼고 감동받는 경우가 있다. 각자의 개성과 능력대로 받게 된다. 그럴 때는 그 일에 관해 그가 사명자가 되어 일하게 된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2024-06-03
변신의 달인 김영숙 작가가 2024년 6월 6일 오후 5시부터 12일까지 대전시립 미술관 2층 제4전시실에서 '대전광역시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수상기념전'을 연다고 한다. 그는 변신의 달인이다. 변심(變心)의 달인이 아니라 변신의 달인인 것이다. 변신을 시키되 화장품을 사..
2024-06-02
'엄마'라는 이름은 나와 우리 형제자매들이 태어나면서 생겨난 이름이다. 그리고 그 '엄마'라는 이름은 아무리 불러도 싫지 않은 이름이다. 그 싫지않은 이름을 한국효문화진흥원 효사랑북카페 야외테라스에서 불러보는 기회를 김기황 원장이 마련해 주었다. 2024년 5월 29일..
2024-06-01
역사는 사람이 행한 지적, 사회적, 예술적 활동의 한 산물이다. 있었던 사실의 기록이지만, 취사선택, 문학적 묘사가 가미된다. 부족한 부분은 사회과학, 인류학 등 여타학문의 도움으로 채운다. 사람이 하는 일 모두가 발전하고 진보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퇴보하거나 반..
2024-05-31
'새로운 것에서 새로운 힘이 온다.' 지난 과거의 것만 붙들고 있으면, 희망이 없으니 새로운 힘이 생기지 않는다. 늘 새롭게 차원높게 가야 희망이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