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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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2024-02-15
1년 새 충청권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금액은 세종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지난 1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다. 먼저 대전의 지난해 상업·업무용..
2024-02-15
▲전척기 씨 별세, 전계준(전 계룡건설 상무)·전정우·전성일·전인숙 씨 부친상= 15일 별세, 빈소:쉴낙원 논산장례식장 특2빈소, 발인:17일 오전.
2024-02-14
2023년 전국 아파트 매매 건수가 전년 대비 약 13만 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은 2배가량 늘었는데, 서구와 유성구의 매매가 두드러졌다. 14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토대로 산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 건수는 38만 7415..
2024-02-13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은 13일 충북도청을 찾아 문화예술발전 후원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 권용봉 계룡건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메세나 릴레이 기부 캠페인에..
2024-02-12
도루묵이라는 생선이 있습니다. 이 생선의 이름에 대한 유래는 조선 시대 이의봉이 편찬한 '고금석림'과 조재삼이 지은 '송남잡지'에 의해 전해집니다. 조선의 14대 임금 선조가 임진왜란 피난길에 '묵'이라는 물고기를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임금이 이 맛있는 생선의 이름이..
2024-02-05
대전 정비사업 대어로 평가받는 유성구 장대재정비촉진구역 진행 상황에 관심이 쏠린다. 장대A구역은 조합설립 초읽기에 들어갔고, 장대B·C구역은 사업시행계획 인가와 시공사 선정을 목표로 속도전에 나서고 있어서다. 5일 유성구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장대A구역은 3월 초 창립..
2024-02-05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금메달 딴 일이 엊그제 같다. 1년이 훌쩍 지나 몇 달 후면 2주년을 바라보고 있다.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생생하기만 하다. 결승에 올라오기까지 무대에 올랐던 모든 곡이 놀라운 연주력으로 감탄을 자아냈지..
2024-02-04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국내 건설사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공사비 상승과 원가 부담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크게 하락했다. 분양시장 침체로 미분양이 늘면서 주택사업 수익성에도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건설,..
2024-02-04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은 2일 오전 10시 계룡시 육군본부를 방문해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에게 예비역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육군이 시행 중인 이 사업은 병환으로 고생하고..
2024-02-01
정부가 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다고 전망하면서, 건설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인건비, 원자잿값 상승 등 고물가 여파보다 금리 인하가 건설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이유에서다. 1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요국 금리인하 시기와 폭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