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5 윤태연 ㈜태민건설 대표, 대전사랑발전기금 1000만 원 기탁 윤태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부회장(㈜태민건설 대표)은 5일 대전사랑시민협의회를 방문해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기원을 위한 대전사랑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태연 대표를 비롯해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강석만 대전시민사랑협의회 사..
2024-08-05 [2024 파리올림픽]대전 출신 육상 우상혁 '金' 향해 출격…오상욱·박상원 금메달 포상금 받을 듯 대한민국 양궁의 역사를 새로 쓴 김우진 등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충청권 선수들이 연이어 금빛 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대전 출신 육상 스타 우상혁이 7일 금메달을 향한 출정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충청의 아들 김우진(청주시청)은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
2024-08-05 [시사오디세이] 파리 올림픽 중계를 시청하면서 가진 몇 가지 단상 반환점을 지난 파리 올림픽에서 연일 전해오는 반가운 소식이 유례없는 무더위를 견디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 가운데 메달 획득의 효자(효녀) 종목은 역시 양궁이고, 오랫동안 남녀 양궁에서 강세를 보이는 대한민국 선수단에 대하여 여러 가지 설명이 제시되고 있다...
2024-08-04 충청권 소비자물가 상승률, 3개월 연속 2%대 둔화 흐름 충청권 소비자물가가 7월에도 2%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다만, 지역민들의 부담을 높이는 농축수산물과 신선식품의 상승세는 여전히 꺽이지 않고 있다. 4일 충청지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7월 대전·세종·충청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대전의 소비..
2024-08-04 [2024 파리올림픽]주말에도 빛난 ‘金’…2024 파리올림픽 태극전사들 맹활약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태극전사들이 주말 사이 맹활약을 펼치며 무더기 금빛 소식을 전했다. 4일 오전 기준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획득한 메달은 금메달 9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로 종합순위 6위에 자리했다. 특히 활, 총과 같은 무기 종목..
2024-08-04 서민옥 H&H푸드 대표이사, 대전 서구에 500만 원 상당 쌀 기탁 대전 서구는 2일 서구체육회 부회장인 서민옥 H&H푸드 대표이사로부터 5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사랑의 쌀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백미는 대한적십자사 대전 세종지사를 통해 기성동 지역 호우 피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민옥 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
2024-08-04 계룡건설 철인3종팀, 창단 첫 해만에 전국대회 제패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최규서와 박상민이 창단 첫 해에 전국대회 금메달과 은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 8월 1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엘리트 경기에서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최규서는 1시간 5..
2024-08-02 신협, NPL 전문 자회사 창립기념식 개최 신협중앙회는 1일 NPL(부실채권) 전문 자회사인 'KCU NPL 대부'의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노조위원장, 중앙회와 자회사 임직원, 조합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제1호 자회사의 설립을 축하했다. 신협은 지난해부터..
2024-08-01 [2024 파리올림픽]마침내 정상에 선 대전 펜싱…이제 세계 펜싱의 메카로 '대전의 아들' 오상욱이 '파리 영웅'으로 우뚝 서면서 대전 펜싱 위상도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펜싱은 이제 명실상부 대전의 대표 브랜드 종목으로 성장한 만큼, 파리올림픽을 기점으로 대전이 국내를 넘어 세계 펜싱 메카로 거듭나는 데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대전이..
2024-08-01 2024년도 대전·세종충남 전문건설 시평액 1위는? (주)두성이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대전지역 전문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세종·충남에서는 현대스틸산업(주)이 새롭게 1위로 올라섰다. 1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와 세종시·충남도회에 따르면 2024년 시공능력평가액 산정 결과 대전은 두성이 시평..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