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논산 다문화] “이제는 아빠와 중국어로 말할거예요” 우리 가족은 중국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7살 아들로 구성되어있다. 최근에 아들에게는 꿈이 하나 생겼다. 바로 중국에 계신 할머니와 중국어로 대화를 하는 것이다. 논산시가족센터에서 주 2회씩 이중언어 수업을 통해 꾸준히 중국어를 접하며 생긴 아들의 꿈이다. 예전에는 중..
2024-09-27 [논산 다문화] 4학년 딸아이의 학부모 공개수업 새 학기 개학이 벌써 2주가 지났다. 딸 사랑이가 다니는 초등학교는 집에서 매우 가깝지만 학부모 공개수업에 한 번도 참석하지 못했다. 딸이 이번에는 꼭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부탁해서 참석하게 됐다. 오전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일정이었는데 먼저 교장선생님께서 학교 교육과정에..
2024-09-27 [논산 다문화]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진시황’ 춘추전국시대를 끝내고 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인물, 39세에 중국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진시황제를 소개하고자 한다. 진시황제는 중국의 첫 번째 황제로서, 고대 중국의 첫 번째 통일자로도 알려져 있다. 기원전 221년부터 210년까지 총 11년 동안 황제로 살았고, 그의..
2024-09-27 [논산 다문화] 아제르바이잔의 흰나 파티(Xına) 흰나는 신부의 편이 주최하는 초대 관습이다. 부부가 서로 사랑하게 하고 평생 사랑이 지속되도록 하기 위해 행해진다고 한다. 때때로 신랑의 집에서 흰나 예식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결혼식 전날 밤, 즉 신부가 아버지 집에 머무는 마지막 밤에 열리는 흰나 의식..
2024-09-27 [논산 다문화] 세계는 하나, 같이하는 자원봉사 9월 1일 논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월드프랜드 가족봉사단과 건양대학교 유학생 14명이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인 떡을 만들어 관공서에 전달하는 일정이다. 인절미와 샤인머스캣을 넣은 찹쌀떡을 만들었는데 만드는 동안 떡과..
2024-09-27 [논산 다문화] 결혼이민자 위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첫 시행 논산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직업훈련 ‘가품취(가족센터가 품은 취업)’과정은 사전교육(7~9월)과 직업훈련(10월~11월) 두 단계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2024-09-27 논산문화관광재단,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 개최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5일 오후 5시 논산시민운동장에서 2024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논산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음악회에는..
2024-09-27 논산문화원, ‘논산의 4H와 새마을운동’ 이야기 채록 논산문화원이 논산의 4H와 새마을운동을 주제로 한 구술 채록 사업을 통해 지역의 근현대사를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다. 이 사업은 논산의 역사와 문화 발전 과정을 파악하고 보존하기 위해 충남과 논산시의 후원으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논산문화원은 올해 논산 4H의 태동과 발..
2024-09-27 하나은행, 논산 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 홍보 동참 논산시와 하나은행이 논산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의 홍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6일 논산시청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김세용 하나은행 충남북지역대표, 김진영 하나은행 논산지점장이 만나 이 같은 협력을 약속했다.하나은행은 이미 500만 원 상당의 논산시 우수 농..
2024-09-27 박경식 ㈜비가림 대표,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대상 ‘영예’ 박경식 주식회사 비가림 대표이사가 25일 '제13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발명 진흥과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의적인 발명가를 발굴·선정하는 대회로, 대평 남종현 박사가 설립한 재단법인 행복세상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그래미가..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