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9 [홍석환의 3분 경영] 꿈 40대말에서 50대 초반의 팀장과 그룹장을 대상으로 '리더의 역할과 조직 장악하기' 강의를 했습니다. 내용 중 '나는 나를 좋아하는가?' 진단이 있고, '나는 꿈을 갖고 있고 지금 실천하고 있다'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꿈이 있는 분은 손을 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30명..
2024-08-29 대전경찰, 딥페이크 성범죄 집중 단속 실시 대전경찰이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해 집중단속과 함께 특별수사팀을 편성하고 청소년 범죄 예방 교육 등 강력대응에 나섰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2025년 3월 31일까지 7개월간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청의 딥페이크 성범죄 특별단속 시행에 맞..
2024-08-28 대전국제하루영화제 개최 위해 의료계와 문화계 맞손 대전영화협회 씬영사이(대표 배기원)는 에스앤케이 병원(병원장 김용인)과 함께 제3회 대전국제하루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의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사회의 문화적 풍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스앤케이 병원은..
2024-08-28 금강유역환경청 "지천댐 건설 주민의견수렴 최우선으로 하겠다" 지천댐 건설이 일부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 주민과의 소통이 관건으로 떠올랐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민 의견 수렴을 최우선시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28일 열린 '지천 기후대응댐 후보지(안)' 기자간담회에서 "지천댐 건설은 주민들과..
2024-08-28 [대전미술 아카이브] 68-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들 '1970년대 대전미술' 대전은 1900년대 초 경부선 철도와 호남선 철도의 건설을 계기로 도시형성과 발전이 이뤄진 곳으로 미술 역사 역시 그리 길지 않다고 볼 수 있다. 광복을 전후로 도시의 팽창과 함께 학교가 늘어나고 미술교사들이 유입되면서 대전지역의 미술 활동이 나타나고 있지만, 기록은..
2024-08-27 대전 대덕구 읍내동 아파트서 화재…19명 피해 대전 대덕구 읍내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9명이 다치거나 연기를 흡입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 27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분께 읍내동 일대 아파트 1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장비 33대, 인력 85명을 투입한 소방당국은 35분 만에 불을..
2024-08-27 [n번째 N번방, 반복되는 공포] 일상 공유했을 뿐인데…딥페이크 성범죄 타깃 'N 번방' 사건 이후로 정부는 디지털 성범죄에 무관용 원칙까지 꺼내 들며 뿌리를 뽑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현실은 나아지지 않았다. 최근 AI 기술을 이용한 딥페이크 기반 합성물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일명 '겹지인방'이라는 제2의 N번방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불안감이..
2024-08-27 [편집국에서] 불안감 걸어 다니기 무서운 요즘이다. 차도가 아닌 사람이 다니는 인도에 있어도 주변을 주의 깊게 살피는 버릇이 생겼다. 안전하다는 생각보단 언제 어디서 어떤 사고가 나를 덮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최근 대전에서는 음주운전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13일에는 유성..
2024-08-27 [홍석환의 3분 경영] 진정한 애국 기업을 운영하는 A동기를 만나면 2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는 어렵다, 힘들다는 말이 없습니다. 대부분 힘들다고 하는데, 이 동기는 기회가 너무 많다고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까지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아 기쁘다고 합니다. 지금 아프리카를 돌며 정상들을 만나 사업..
[긴박했던 6시간] 윤 대통령 계엄 선포부터 해제까지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국회 본회의 가결 계엄사 "국회 정당 등 모든 정치활동 금지" 계엄사 "언론·출판 통제…파업 의료인 48시간 내 본업 복귀해야" [전문] 충남대, 공주대와 통합 관련 내부소통… 학생들은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