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3 홍남표 창원시장, 국비 증액 총력전 경남 창원시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지난 11일과 12일 국회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홍 시장은 국비 확보를 위해 다수 국회의원과 예산 관련 인사를 만났다. 국회 예산심의가 본격화된 시점에서 방문한 이번 일정은 창원시 미래 50년 혁신성장을 위한 주요 사업 예산..
2024-11-13 창원시, 북한이탈주민 자격증 지원 체계 개선 경남 창원시가 북한이탈주민 자격증 취득 지원 체계를 대폭 개선했다. 이제 자격증 취득 지원금이 1인 1회로 제한됐던 규정이 사라져, 북한이탈주민들이 자격증 취득에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기존에는 1인당 50만 원 이내 지원금이 단 한 번만 지급됐다. 자격증..
2024-11-13 밀양시시설관리공단, 높은 퇴사율로 인력 운용 어려움 [경남도 시군 행감 톺아보기]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높은 퇴사율과 잦은 결원 문제로 인력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공단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저하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주요 원인은 타 지역 출신 직원들의 이직 패턴에 있다. 직원들은 공단에서 근무..
2024-11-13 남해군, 여성 위원 배제 논란 [경남도 시군 행감 톺아보기]경남 남해군 주요 위원회에서 여성 참여 부족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보안심사위원회와 충무계획심의위원회는 여성 위원의 참여가 전혀 없다. 이러한 성별 불균형은 의사결정 과정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저해할 우려가 크다.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
2024-11-13 거제시 척척거제 박반장 제도, 본래 취지와 동떨어진 운영 뭇매 [경남도 시군 행감 톺아보기]경남 거제시 척척거제 박반장 제도가 본래 취지와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겠다는 목표와 달리, 민원 처리 속도가 더뎌지고 있다. 장기 검토로 분류된 민원이 증가하며 제도 신뢰성까지 흔들리고 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2024-11-13 통영시 자율방범대 통합 필요성 제기 [경남도 시군 행감 톺아보기]경남 통영시 자율방범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앙동의 경우 행정 통합으로 인해 4개 방범대가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방범대는 실질적인 활동이 거의 없고, 친목 단체처럼 운영되는 사례도 많다. 이..
2024-11-12 밀양시 재해재난 예비비, 관리 강화 필요 경남 밀양시가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에서 재해재난 예비비 사용 실태가 도마에 올랐다. 반복적 사업에 예비비를 투입하는 관행이 문제로 지적됐다. 밀양시는 소나무 재선충 방제 사업에 매년 예비비를 사용했다. 예비비는 예측 불가한 긴급 상황에 사용하도록 규정돼 있다. 하지만..
2024-11-12 거제시 적극행정 실행계획, 실효성 강화 필요 경남 거제시가 추진하는 적극행정 실행계획의 실효성에 대한 문제가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됐다. 감사 지적 사항에 따르면 시는 43건 적극행정 과제를 수립했지만, 실제 중점과제로 채택된 것은 9건에 불과했으며 최종적으로 채택된 과제는 4건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부..
2024-11-12 통영시, 통합방위협의회 예산 잔액 과다 발생 경남 통영시가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예산이 과다 편성돼 잔액이 발생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8358부대 고성 이전이 반영되지 않아 불필요한 예산이 책정된 것으로 드러났다. 8358부대는 고성으로 이전했음에도 예산이 축소되지 않았다. 격려 예산은 줄였..
2024-11-12 창원시 남북교류협력기금, 활용 논의 절실 경남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남북교류협력기금 활용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기금 잔액이 장기 예치 상태로 방치돼 있다는 지적이다. 남북교류협력기금은 존속기간 만료로 약 7억2500만 원이 예치된 상태다. 이 기금은 남북 교류 사업을 위해 마련됐으나, 현재 사용되지 않..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