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1 충남도, 전기차 충전시설 2862기 점검 나선다 최근 연이은 전기차 관련 화재가 발생하면서 충남도가 도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에 나선다. 11일 도는 도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및 주차타워에 설치·운영 중인 전기차 충전시설 2862기를 대상으로 소방, 건축 관련 부서, 충전사업자 등과 함께 이달 중 긴급 안전..
2024-08-08 [교단만필] 방학을 며칠 앞두고 여름방학이 겨우 4일이 남았다. 아직 1학기를 끝내려면 4일이나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열심히 공문 기안을 올리려고 투닥거리다 기지개를 켜면서 주변을 돌아본다. 방학 전이라 다양한 행사에 성적 마무리에, 학생 상담에 바삐 업무를 보는 선생님들 사이에 신규 선생님들..
2024-08-07 [충분히·남다른 충남교육청 직업교육] 식품기술명인의 꿈,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 충청남도 부여에 위치한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강준규)는 글로벌 식품산업 가치를 창출하는 영마이스터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을 한다. 식품분야 산업수요맞춤형 고등학교인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는 식품 분야의 특화 산업 수요와 연계한 교육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1953..
2024-08-05 [중도초대석] 장기태 KAIST 교수 "내포 모빌리티연구센터, 공공기관 이전까지 도움될 것" 견학을 온 어린 학생에게 "10년 일찍 왔네"라며 꿈을 가지게 하는 매점주인. 봄철 어린아이를 데리고 교내 꽃놀이하러 들어오는 지역민에게 거수경례해주는 가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모습이자 학교가 추구하는 것을 볼 수 있는..
2024-08-04 [대통령 공약 이행 지역발전 이끈다] 尹, 약속한 철도 '0%' 이행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당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각 시·도 특성에 맞는 지역 공약을 세우고, 이행을 다짐했다. 충남의 경우에는 지역색을 살리고,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를 마련했다. 하지만, 원대한 목표와는 다르게 원활한..
2024-08-01 충남도 국립의대 신설, 220만 염원 모은다 충남도가 지역의료 안전망 역할을 할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220만 도민의 염원을 모으는 범도민 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한다. 도는 1일 '국립의대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부족한 의료 기반을 개선하고 우수한 의료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국립의대를 도내 신설하기 위..
2024-07-31 충남도 "지천댐, 성공적 건설하겠다… 주민 의견수렴도 적극할 것" 충남도가 환경부의 청양 지천 기후대응댐 신규 건설 계획에 환영의 뜻을 전하며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서겠다고 했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31일 도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청양 지천은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등 상류지역 규제문제 등으로 추진이 세 차례 무산됐다"며 "이후 우리..
2024-07-30 전국 최초 '충남 해저터널구조대' 출범 전국 최초로 출범한 충남소방본부 해저터널구조대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충남소방본부는 30일 보령시 오천면 해저터널관리사무소 임시 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해저터널구조대는 특수구조대원 13명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24시간 3교대로 운영한다. 현재 보유..
2024-07-30 충남 청양 지천댐, 신설된다… 14년만에 정부 '기후대응댐' 14곳 건설 예고 환경부가 충남 청양군 칠갑산 자락의 지천댐 등 14개 기후환경댐을 건설한다. 이번 신규 댐 건설은 14년 만으로 최근 급변하는 기후위기 속에서 홍수와 가뭄 등에 대비하는 동시에 미래 용수 수요까지 대비하기 위함이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후대..
2024-07-30 내포 영재고·충남대 캠퍼스 탄력 받을까… 충남도-국회의원 모여 현안 논의 충남도가 지역 국회의원들과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 한자리에 모여 현안 사업과 관련 법안 제정에 뜻을 모았다. 충남도는 30일 서울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문진석·이재관·이정문·박수현·장동혁·복기왕·강훈식·성일종·황명선·어기구 의원까지 충남 지역구 국회의원 10명..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