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8 충청권 아파트값 하락세 지속... 세종 0.14↓ 전국 최대폭 충청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국 아파트값은 15주째 내림세를 나타냈다. 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첫째 주(4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05% 하락했다. 2023년 11월 마지막 주 이후 15..
2024-03-07 '대전개발대상 수상'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대전 위해 더 노력할 것" "대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회장이 제38회 대전개발대상을 수상했다. 대전개발위원회는 7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2024 정기총회와 제38회 대전개발대상 시상식을 했다. 대전개발대상은 1982년부터 진행됐는데, 올해부터는 기존 3명에서 1명만..
2024-03-06 이의균 KICA 대전·세종·충남도회 회장 취임… "소통으로 미래 만들어 나갈 것"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통해 회원들과 소통하고 혁신하면서 미래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이의균 ㈜원테크 대표이사가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KICA) 대전세종충남도회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6일 라도무스에서 열린 제24대 취임식에서 "회원 참여 기회를 확..
2024-03-05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 "제2 건설산업 부흥 이끌 것" "침체된 국가 경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제2 건설산업 부흥을 이끌겠습니다."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회장이 5일 대한건설협회 제29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한 회장은 취임에 앞서 "현재 건설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건설업계의 '이익창출'과 '권익확대'라는 목표를..
2024-03-05 청약홈 개편 '휴식기' 이후 대전 '봄 분양 시장' 본격화 청약홈 개편으로 휴식기에 접어든 대전 분양시장이 이달 말 본격화할 전망이다. 지역 마수걸이 분양이자 '봄 분양 시장'을 알린 '성남 우미린 뉴시티'에 이어 공급 물량이 줄을 잇고 있기 때문이다. 5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먼저 2월 29일 입주자모집 공고를 낸 성남..
2024-03-04 3월 청약홈 개편… 이후 달라지는 개편 사항은? 한국부동산원이 3주간 '청약홈' 개편에 나서면서, 이달 이후 달라지는 청약제도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청약홈 개편에선 주택공급 관련 규칙과 부부 중복 청약 등 14가지에 대한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4일 관련 업계와 한국부동산원,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22..
2024-03-04 분양주택 의무거주·전매제한기간 지나면 개인 간 거래 '가능'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받은 사람은 의무거주와 전매제한 기간 지나면 공공기관이 아닌 개인에게 팔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12월 주택법 개정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토지임대..
2024-03-04 [풍경소리] '평범한 불선'이 퍼지다 봄기운이 소리 없이 북적거리고 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대지의 리듬에 맞추어 기지개를 켤 때다. 이동할 때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고, 취미로 걷거나 자전거를 자주 타다 보니 주위를 둘러보는 눈길이 부산하다. 더러 이건 아닌데 하는 행동들이 눈에 들어온다. 규..
2024-03-03 제38회 대전개발대상 수상자에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제38회 대전개발대상 수상자로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회장이 선정됐다. 3일 대전개발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수상자 선정을 위해 1월 초부터 대전을 빛내고 대전 위상을 드높인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이어 이사회와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 이 회장이 최종 선정됐다. 1982년..
2024-03-02 장대B구역 사업시행인가 총회 마무리… 4월 중 신청 '구상' 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 인가 신청을 위한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내년 관리처분인가를 목표로 올해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뒤 연말 조합원 분양까지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장대B구역 재개발조합은 1일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 다목적실에서..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