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국 기자
kuk15@naver.com
전체기사
2025-01-01
격랑 속 대한민국 호(號)를 구원할 시대적 과업으로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불확실한 정국 리스크 속 수도권 초집중 중병도 앓는 우리나라를 정상궤도로 재진입시키기 위해선 새로운 중도(中都) 시대 개막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신 중도시대 핵..
2025-01-01
푸른 뱀의 해 2025년 을사년이 밝은 가운데 올 한해 안정된 대전시정 운영과 돌파구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트럼프 미 행정부의 출범과 고질적인 저성장 고물가 고착화는 물론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등 대내외적 리스크 등으로 정치·경제 불확실성은 확대되고 있기..
2025-01-01
올해부터 공무원의 육아 여건이 개선되고, 지방·저연차 공무원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인사·보수 관계 법령 일부개정안이 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지방공무원 임용령' 등 인사관계 법령 개정안은 이달 초부터 시행된다...
2025-01-01
대전소방에서 처음으로 여성 소방정 두 명이 탄생했다. 대전소방본부는 2025년 1월 1일 자로 김옥선, 안정미 소방령이 소방정(4급)으로 승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승진한 김옥선, 안정미 소방정은 각각 소방본부 소방정책팀장과 소방본부 예방대책팀장으로 근무하며 그..
2025-01-01
충청 정가의 2025년 최대 화두는 조기 대선과 충청대망론의 부활 여부다. 2024년 12월에 벌어진 12·3 비상계엄 사태와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통과는 정국을 송두리째 집어삼켰다. 탄핵 심판의 공이 헌법재판소로 넘어갔지만, 정국은 여전히 혼란스럽다. 헌법재판..
2025-01-01
윤석열 대통령 탄핵정국 장기화와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우리나라 사실상 행정수도 역할을 하고 있는 세종시로 차기 대통령 집무실을 완전 이전해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차기 대선정국에서 여야 간 대통령 집무실 위치를 소모적 논쟁을 벌이기보다는 이미 국민적..
2025-01-01
◇실·처·원장 ▲ 감사실장 행정2급 문경일, 기획실장 행정1급 박희권, 건축사업처장 기술2급 김태형, 환경사업처장 기술2급 최운균 ◇팀·소장 ▲ 기획팀장 행정3급 송민영, 재무팀장 행정3급 장수련, 혁신성과팀장 행정3급 김용선, 인사총무팀 행정3급 최병철, 홍보비서팀장..
2025-01-01
충청 정가의 2025년 을사년은 탄핵 정국이 이어지면서 각종 정치 이슈가 잇따를 전망이다. 당장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늦어도 8월 전 조기 대선이 열릴 수 있는 데다, 지역 민심을 확인할 수 있는 4·2 재·보궐도 예정돼있다. 충청 기반의 지역정당 창당 시나리오도..
2025-01-01
대전 중구는 농지법 개정에 따라 오는 3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농촌체류형 쉼터 신고제도에 대비해 'one-step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농촌체류형 쉼터 신고제도가 도입되면 기존 20㎡이하로 제한되던 농막을 최대 33㎡까지 설치가 가능하며, 부속시설인 데크..
2025-01-01
대전 유성구는 2일부터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모바일 앱 '빼기'의 기능을 확대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성구는 지난해 3월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 '빼기'를 도입해 가구 등 대형폐기물 배출을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히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