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9 ‘제5회 오장환 디카시 신인문학상’에 김성환 '그대에게' 선정 보은군은 제5회 오장환 디카시 신인문학상에 김성환(56) 씨의 작품 '그대에게'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당선작에 대해 "야산의 대나무숲에 흰 꽃처럼 내려앉은 새의 무리를 두고, 시인이 누군지 불명확한 '그대'에게 이르는 말로 시적 언술을 이..
2024-09-19 보은군, 충북 최초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 조례 제정 보은군은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 내용을 담은 '보은군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충북도 내 최초로 제정하는 등 인구 증가 시책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조례마다 지원 기준이 달라 혼선을 주었던 다자녀가정의 기준을 '출산..
2024-09-18 영동읍 전동길·전성미 부녀, 영동군민장학금 150만원 기탁 영동군 영동읍에 거주중인 전동길 ·전성미 부녀는 13일 영동군을 찾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15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이들은 최근 영동군 장학생 선발 공고를 접하고, 장학금 지급에 보탬이 되고자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 부녀는 올해 초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
2024-09-18 옥천군,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 받을 소상공인 수시 모집 옥천군은 13일부터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생산 현장에 유휴인력을 연계해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을 기존 제조업, 사회복지시설, 사회적 경제 기업에서 소상공인까지 확대했다..
2024-09-18 옥천군-NH농협 옥천군지부,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약 옥천군과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 사진 왼쪽)는 13일 '옥천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지역 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기업지원 특례보증 사업의 일환으로..
2024-09-18 (주)코리아아그로, 보은군민장학회에 300만원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탁 ㈜코리아아그로 한준수 대표(사진 왼쪽에서 2번째)는 13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과 보은군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300만 원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보은읍 금굴리 소재 ㈜코리아아그로는 환경친화적 특수비료와 농자재를 공급하는 업체로 매년..
2024-09-12 ㈜미래환경 임직원과 노동조합, 옥천군장학회에 500만 원 기탁 ㈜미래환경 임직원 및 공공&돌봄 노동조합 옥천지부는 12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재)옥천군장학회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옥천읍에 위치한 ㈜미래환경은 옥천읍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로, 이번 기탁식에 임직원과 산하기관인 공공&돌봄 노동조합이 참여했..
2024-09-12 영동읍 체육회, 손수 경작한 고구마 250상자 기부 영동군 영동읍 체육회(회장 홍영근)가 12일 회원들이 손수 경작해 수확한 고구마 250상자를 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영동읍에 전달했다. 홍영근 회장은 "체육회 회원들의 땀과 정성으로 수확한 고구마를 이렇게 좋은 일에 쓰게 돼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2024-09-12 옥천군, 두원중공업(주)의 500억원대 규모 투자 유치 옥천군과 두원중공업은 11일 옥천군청에서 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두원중공업은 1979년 설립된 방위산업제품 및 선박 엔진 전문업체로, 자동차용 컴프레서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친환경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024-09-12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 보은군 저소득층에 온누리상품권 800만원 기탁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지사장 이호영)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보은군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800매를 기탁했다.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는 매년 보은군내 취약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해 후원물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이호영 지..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