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화 기자
montblue@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4-07-02
'받은 상처는 모래에 기록하고, 받은 은혜는 대리석에 새기라.' /글=벤자민 플랭클린·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
2024-07-01
'쉽고 편한 길은 누구나 좋아서 그 길로 택하여 간다. 유익되고 얻는 것이 많을수록 고생되고 불편하다.' 유익없고 실패하는 길은 아무 노력도 없고 고생도 없다. 그래서 그 길은 너무나 쉽게 그냥 가면 된다. 고생하고 불편한 노력은 더 많은 유익을 위한 대가를 지불하는..
2024-06-30
2024년 6월 29일 낮 12시. 대전 서구 갈마중로16, 둔산소방서 앞 파리바케트 2층 202호 'RS 라사 밸리&댄스 스튜디오' 개원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많은 관객들 가운데 눈에 번쩍 뜨이는 이 여인. 중년을 넘어선 듯 보였다. 옷차림이며 화장한 모습과 눈썹 매..
2024-06-30
▲김종오(김향배 성모피부과의원원장·구남연씨 차남)군·서지원(서형석·이종숙씨 장녀)양 = 7월 13일 오전 11시 30분 대전 노은동성당.
2024-06-30
▲정태희 命 청주 주재기자(부장 대우) (2024년 7월 1일 字)
2024-06-28
의학 관련 강의를 듣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저녁시간이라 전화 올 일이 없을 것 같아 무음으로 바꿔놓지 않은 탓이다. 부리나케 강의실 밖으로 나와 받으니, 1층으로 간식 먹으러 내려오라는 전화였다. 1층 강당에서는 합창단이 연습 중이다. 왁자지껄한 로비로 내려와..
2024-06-28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글=키케로·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사..
2024-06-27
'자기가 눈을 떠야 상대가 보인다.' 온전한 인식의 눈, 온전한 생각의 눈을 떠야 상대가 제대로 보인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
2024-06-26
지난주 도심 속에서 볼 수 있는 별과 낭만의 하늘놀이터 '대전시민천문대'에 다녀왔다.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설비 등 너무 장엄해서 혼자만 감상하기에는 너무 아쉬운 생각에 일일이 메모하면서 체험했다. 사실 천문대는 처음 갔던 것은 아니다. 그동안 주중 시와음악회, 토요..
2024-06-26
'자기가 매일 할 일들을 행해야 자신을 주관하고 다스리게 된다.' 자기 자신을 주관하고 다스리는 자가 다른 사람도 만물도 다스리고 주관할 수 있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