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화 기자
montblue@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4-05-06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희노애락이 있기 마련이다. 늘 좋은 일,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라지만 절대로 이런 일만 있을 수는 없다. 때로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기도 하고 고통을 받을 때도 있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으며, 여러 가지 질병 등..
2024-05-06
'오래 살기보다 잘 살기를 바라라.' /글=벤자민 프랭클린·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2024-05-05
산과 강물이 만나는 곳 인생 굴곡처럼 자연이 흐르는데 서부의 속삭임으로 시인을 자극하고 화가를 움직여 바람 움직임으로 자연 조각 중 가장 고운 네가 세워진다 황홀한 일출에서 깨달음 느끼는 것처럼 계절 맞아 더욱 아름답게 피어나는구나 존재만으로 향기로움 만드는구나 연분홍..
2024-05-04
세상엔 나누어 가질수록 커지는 것이 있고, 작아지는 것도 있다. 아는바와 같이 사람 감정이 그러하다. 기쁨, 즐거움, 사랑, 행복 같은 것은 함께 할수록 커진다. 슬픔, 고통, 아픔, 불행 같은 것은 나눌수록 작아진다. 분노, 불안, 공포 같이 경우에 따라 크기가 달라..
2024-05-03
'작은 기회로 큰 기회도 온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사업과..
2024-05-02
'허송세월하며 할 일이 없는 사람은 저절로 기울어진다.' /글=히포크라테스·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2024-05-01
춤새 송민숙의 '해설이 있는 우리 춤 이야기' <결>이 옥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전석 초대로 막을 올린다. 5월 4일 오후 3시에 공연되는 <결>은 궁중무용과 민속무용이 어우러지는, 우리 정취가 물씬 풍기는 멋과 흥이 흐르는 무대이다. 한국무용가 송민숙은 부산 금정산..
2024-05-01
청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행사, 2024 대전 채용박람회! 그래서인지 이곳 대전시청 2층에 마련된 채용박람회장에는 젊은 열기로 후끈거렸다. 오랜만에 보는 청년들의 모습이었다. 젊고 아름다웠다. 공연히 망구(望九)에 가까운 필자도 가슴이 설레었다. 일자리 부스를 보는..
2024-05-01
'새벽부터 시간을 빨리 써라. 그러면 20~25년을 더 오래 산 격이 된다.' 오래 살려고만 하지말고 새벽에 2시간, 낮에 2시간씩 매일 시간을 아끼고 뛰면서 살면 다른 자보다 오래 산 것과 같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
2024-04-30
그녀는 우리의 기획자이며 관리 감독자 요것 저것 정성으로 버무린 밥상 투정을 곁들인 식사시간 짜증으로 답하는 소리 모음전 용변 보는 일과처럼 고마움이나 감사는 없다 현미경으로 팔남매 읽어내며 실수의 뒤 밑에 뒷설거지 책임자로 살아온 그녀 "어머니!"라고 부르는 소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