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4-09-08
주말 사이 대전에서 화물차 추돌사고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충남 천안에서는 공장에 불이 나 1명이 경상을 입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8일 대전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인 7일 오전 10시 40분께 유성구 갑동 대전현충원 인근 도로에서 25t 화물차가 스포츠유..
2024-09-08
당분간 대전·세종·충남에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대전과 세종, 공주, 아산, 논산, 부여, 청양, 계룡, 홍성 등 충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4도·세종 23도·홍성 22도 등 21~24도,..
2024-09-08
대전경찰청,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추석을 맞아 명절 기간 중 안전 문제에 대비하고 범죄 발생을 막기 위해 9월 18일까지 특별치안대책을 시행한다. 우선 범죄 발생 우려 지역에 최대 인력 동원해 '테마 순찰'을 진행한다. 테마 순찰은 경찰·자율방범대 등 약 100명의 가용..
2024-09-06
대전중부경찰서 선화파출소는 추석을 앞두고 공·폐가가 많은 중구 재개발구역 특별순찰활동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재개발구역에는 일부 거주 중인 가구가 있지만 무주물로 착각한 절도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공·폐가로 착각하고 무단출입 후 비행행위를 일삼는 청소년들도 늘고..
2024-09-06
국립대전현충원은 6일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서구지회, 환경생태보존회와 '1사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1사 1묘역 가꾸기'는 대전현충원 묘역을 대상으로 1개 단체가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관리를 하는 것이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값진 희생에 감사하고..
2024-09-06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9월 5~6일까지 2일간 대전과 세종시 소재 경로당 3곳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봉사를 했다 이번 봉사는 취약 계층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마을회관 내 방충망 보수, 코로나(COVID)-19 대비 방역과 소독작업 등 실내 작업과..
2024-09-06
최근 불법 시술 의혹이 불거진 대전의 유명 피부미용의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서구보건소의 수사 의뢰로 둔산동의 A 피부미용의원에 대해 의료법 위반 여부를 수사 중이다. 서구보건소 측은 "A 의원에 대한 민원을 받아 불법 시술 여부 조..
2024-09-06
이번 주말인 7일과 8일 대전·세종·충남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세종과 공주, 아산, 논산, 부여, 보령, 홍성, 서천 등 충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들 지역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2024-09-05
5일 오후 2시께 대덕구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추석을 앞두고 상인들은 손님맞이에 분주했다. 아직 무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지만, 농산물 판매장에 탑처럼 쌓인 과일과 채소 박스들은 다가온 한가위를 실감케 했다. 명절까지 10일이나 남았지만, 미리 차례상을 차리기 위해 장..
2024-09-05
대전 중구와 서구에서 수차례 차털이를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대전둔산경찰서에 따르면, 20대 A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2일까지 중구와 서구 일대 아파트 단지, 병원 주차장을 찾아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 차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