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8 [다채롭게 성장하는 행복학교]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수업 코칭… 수업 주도성 업 교육부는 2024년 현장의 자율적인 수업 혁신 지원으로 교사가 이끄는 교실 혁명을 이야기하며 '자율적인 수업 혁신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의 자발적 참여를 촉진하고 수업 혁신 문화를 동료 교사, 주변 학교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동..
2024-08-08 한미 공동개발 망원경 '코로나그래프' 준비 완료… 10월 발사,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 "10월 발사를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김연한 한국천문연구원 우주과학본부 태양우주환경그룹 책임연구원이 8일 한국과 미국이 공동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의 발사 전 최종 기능 점검을 완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은 8일 오전 대전 유성구..
2024-08-08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원 인사, 교육국장에 최재모·동부교육장에 양수조 등 241명 대전교육청 신임 교육국장에 최재모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양수조 대전교육청 미래생활과장이 각각 임명됐다. 대전교육청은 2024년 9월 1일 자 유·초·중등 교육공무원을 인사발령을 8일 공개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의..
2024-08-07 2025학년도 충청 교원, 올해보다 180명 더 뽑는다… 교원들 "중장기적 충원 필요" 2025년 충청권 공립 교원이 최소 1282명 임용된다. 늘봄학교와 고교학점제 등 교육정책 수요에 따라 2024년 선발 공고 인원보다 더 채용할 예정이지만 교육계에선 한시적 충원이 아닌 중장기적 충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7일 교육부가 공개한 2025학년도 공립 유·..
2024-08-07 NST 2024년 출연연 우수성과 분야 51명에 이사장상 수여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는 6일 대전컨벤션센터(DCC)서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우수성과 분야 이사장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NST는 출연연 과학기술인력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과학기술혁신과 연구성과 창출에 기여한 신진연구자와 연구지원자를..
2024-08-07 '과학자 꿈 한걸음 더' 전국 이공계 학생 201명 UST서 5주간 인터십 완료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이하 UST)는 전국 이공계 대학생 201명을 대상으로 한 하계 UST 연구인턴십을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UST는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스쿨에서 7월 4일부터 5주간 연구인턴십을 진행했다. 인턴십은 국내 대학 이공계 학부 3, 4학..
2024-08-07 설동호 대전교육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설 교육감은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조원휘 대전시의장을 추천했다. 대전교육청은 2024년부터 매월..
2024-08-06 KAIST 대학원생 마약 파문… 학교측 "범행 당시 이미 제적 상태" KAIST(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대학원생 등 국내 명문대 학생들이 대학 연합동아리를 이용해 마약을 유통·투약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KAIST 학생은 이미 제적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KAIST는 6일 입장문을 내고 "자체 확인..
2024-08-06 [편집국에서] 2028년 3월 특수학교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줄여서 '초품아'. 어린 아이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하길 바라는 부모의 욕망을 반영한 신조어다. 나 역시 훗날 아이가 생기면 집에서 먼 학교보단 집 가까운 학교를 안전하게, 편하게 다니길 원할 것이 분명하다. 요즘 생겨나는..
2024-08-06 국립중앙과학관 멸종위기종 'CITES' 특별전 '나는 어디로 가는 거죠' 개막 국제적 멸종위기종 '사이테스'(CITES)를 주제로 한 특별전이 공개됐다. 국립중앙과학관은 6일 자연사관에 CITES 소규모 특별전 '나는 어디로 가는 거죠?'를 개막했다. CITES 동물 보호시설을 운영하는 국립생태원과 함께 마련한 이번 전시는 9월 29일까지 이어진..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